보이스박스, AT&T 드라이브 스튜디오에 전시

- 이동통신사업자 최초의 커넥티드카(자동차IT) 전용 시설에 음성제어앱 포함돼

2014-01-09 15:00
라스베이거스, 201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자연언어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보이스박스 테크놀로지스 코퍼레이션(VoiceBox Technologies Corporation)은 자사의 음성 어플리케이션이 AT&T 드라이브 스튜디오(AT&T Drive Studio)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은 AT&T 모빌리티의 글렌 루리(Glenn Lurie) AT&T 이머징 엔터프라이즈 앤 파트너십 사업부 사장이 라스베가스에서 오늘 오전 발표했다.

AT&T는 통신업계 최초로 커넥티드카(자동차IT) 분야의 기술혁신 및 연구를 위한 전용 시설을 개소했다.

AT&T 모빌리티의 크리스 펜로즈(Chris Penrose) 이머징 디바이스 담당 선임부사장은 “드라이브 스튜디오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음성 제어는 안전한 드라이빙 경험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보이스박스와 같이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업체와 협력을 통해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및 연결성의 잠재력을 실현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보이스박스의 빅터 멜피(Victor Melfi) CSO는 “보이스박스의 독창적인 대화형 자연언어 기술 덕분에 보이스박스는 자동차 업계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립하게 됐다”라며 “최근 ‘페이턴트 파워 스코어카드(Patent Power Scorecard)’는 보이스박스의 지적재산권을 두고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Creative and Impactful)’ 것으로 평가했다. AT&T의 주목받는 드라이브
스튜디오 프로젝트에서 AT&T의 왓슨과 함께 우리의 역량을 발현하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이스박스의 특허 기술인 ‘문맥관리(Context Management)’를 통해 보이스박스의 어플리케이션은 기존의 질의응답형 음성 검색 패러다임을 타파하고 진정 자연스러운 대화형 경험을 창출할 수 있었다. 보이스박스가 개발한 제품은 도요타, 크라이슬러, 닷지, 피아트, 르노 및 마쯔다 등 자동차 업계 선도기업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대의 차량에 탑재되어 있다.

보이스박스 테크놀로지스 코퍼레이션(VoiceBox Technologies Corporation) 소개
보이스박스는 자연스러운 일상적인 언어를 이용한 검색 및 장치 제어에 사용되는 자연언어 이해 및 대화형 음성 기술 분야의 선구적인 기업이다. 보이스박스 어플리케이션은 차량 내 시스템, 스마트폰, 스마트TV 및 기타 가정용 시스템에서 구동할 수 있다. 기반 기술은 보이스박스의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문맥형 음성 기술로, 32개의 특허를 취득해 보호받고 있다. 보이스박스의 지적재산은 권위있는 ‘Patent Power Scorecard’ 선정 가장 창의적이고 영향력있는 기술로 선정됐다. 보이스박스 어플리케이션은 도요타, 파이오니어, 크라이슬러, 닷지, 피아트, 탐탐, 르노 및 마쯔다 등의 기업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개의 장치에 탑재되어 있다. 워싱턴주 벨레뷰에 소재한 보이스박스는 로스엔젤레스, 뮌헨, 네덜란드 및 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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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보이스박스 테크놀로지
빅터 멜피(Victor Mel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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