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 ‘설 택배 10일 전에는 접수해야’

- 택배대란이 예상되는 올해 설 선물 택배는 열흘 이상 여유를 두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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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팅코리아
2014-01-13 08:30
서울--(뉴스와이어)--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택배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택배사들은 본격적인 비상운영 체제에 들어갔다. 물량이 급증하는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설 택배 배송을 위한 대처법은 무엇일까?

전국 편의점(CU와 GS25)에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CVSnet㈜은 설 연휴 10일 이전에 여유를 두고 택배 접수를 할 것을 조언했다. 더불어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로 올해 설 선물 택배 보낼 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아래 택배 이용법과 택배사고 예방법 참고를 당부했다.

연휴 열흘 이전에 미리 택배 보내세요

연휴를 앞두고 대부분의 택배회사들이 두 배 이상 급증한 물량 때문에 비상체제로 운영된다. 평소보다 늘어난 물량과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배송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설 연휴 10일 이전에 여유 있게 보내는 것이 좋다.

택배 포장은 완충재를 이용하세요

물량이 배로 급증하는 만큼 택배사고의 위험도 높아진다. 튼튼한 물품도 포장을 허술하게 하면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택배 포장 시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신문지 등 완충재를 충분히 사용하여 외부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게 포장해야 한다.

주초(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접수하세요

주말이 다가올 수록 택배물량이 증가하고, 주말(일요일)에는 배송 업체의 휴무로 배송이 미뤄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주초(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접수하는 것이 배송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편리하게 인터넷과 모바일로 미리 예약 접수하세요

편의점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은 좀 더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인터넷 예약 접수 서비스를 통해 택배 송수하 정보를 빠르게 입력하여 포스트박스에서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예약 접수 시 200원 택배운임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신규회원 가입자에게 500원 할인 마일리지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택배 서비스 문의: 국내택배 1577-1287, 국제택배 1544-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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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택배 홈페이지: http://www.cvsnet.co.kr

웹사이트: http://www.social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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