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 얼굴 피부처짐 피하는 방법

서울--(뉴스와이어)--한 개그맨이 3개월간 1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얼굴이 흘러내려 보인다고 하여 일명 ‘촛농얼굴’로 불리고 있다. 체중 감량을 하면서 피부 탄력을 잃어 피부가 처진 까닭이다. 다이어트 시 피부 탄력을 잃는 부위는 비단 얼굴뿐 아니라 복부와 팔뚝, 허벅지 등도 모두 해당되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얼굴에는 피하지방이 많은데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로 피하지방이 갑자기 줄 경우 보습과 영양 공급에 문제가 생기되어 피부가 처지게 된다. 또한 얼굴에는 피하지방과 더불어 얼굴근육도 상당히 많고 발달되어 있다. 이 얼굴 근육 내부에는 지방분해를 도와주는 베타수용제가 많아서 단위 면적당 체중 감소 시 얼굴 살이 가장 빨리 빠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주위로부터 얼굴이 헬쑥해 보인다는 말을 먼저 듣게 된다. 하지만 ‘헬쑥하다’는 말 자체에는 살도 빠져 보이지만 그다지 건강해보이 않는 다는 의미도 있어 좋은 반응은 아니라 할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건강한 식단이 병행되어야 하는 이유다.

다이어트 시 ‘촛농 얼굴’이 걱정된다면 얼굴 마사지를 병행해도 좋고,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물 섭취는 매우 중요한데, 피부 탄력은 곧 수분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 피부가 처지는 이유도 우리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게다가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자체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얼굴 피부 처짐 없이 살을 빼기 위해선 물 섭취도 함께 권장하는 ‘MPL주사’가 도움이 된다. MPL주사는 얼굴을 제외하고도 필요한 부위만 선택적으로 살을 뺄 수 있어 얼굴 피부가 흘러내릴 염려는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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