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제1회 창조 토크콘서트 개최

- 지역창조경제활성화 정책방향과 우수사례 등 조명

-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이욱재 위원 등 참석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지난 15일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 정책방향과 우수사례 등을 집중 조명해보는 ‘제1회 창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신동석)과 창조인재포럼, 부산광역시,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동서대LINC사업단, 경남정보대LINC사업단, 부산지역산학협력단협의회 등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국제신문 4층 중강당에서 ‘제1회 창조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부산지역 수요에 부합되는 부산 창의인재양성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 미래성장 동력전략 정책방향과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 정책방향과 우수사례 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부산지역에 맞는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창조 토크콘서트에서는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이욱재 위원과 이수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장, 박맹언 창조인재포럼 공동대표 등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오대현 미래성장전략과장은 ‘지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조경제 혁신센터 구축·운영’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로는 동명대 신동석LINC사업단장, 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이동훈 청년CEO 초대회장, 부산발전연구원 김도관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신동석 동명대 LINC사업단장은 “부산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부산지역의 특성 맞는 운영 모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체 사회를 맡은 부산인적자원개발원 최성욱 선임위원은 “부산지역의 젊은 청년층을 비롯한 중장년층이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부산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창조 토크콘서트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지역인적자원개발협의회 부산청년CEO협회 부산창업기업협동조합 부산1인창조기업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명문 동명대는 최근 수개월간 △LINC사업 최우수(지난5월. 올해56억원)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선정(7/9. 올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활성화지원사업선정(8/6.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부산울산 사립대 취업률 1위(8/29. 66.6%)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선정(9/12. 향후2년간5억원. 미래창조과학부) △수시2차(11/15. 12.89 대 1), 정시(12/24, 5.48 대 1) 지원율 부산권 대학 중 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소개
한국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한 옛 동명목재의 고 강석진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산하 동명대학교는 2013년 산학협력선도대학 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된 산-학 실용교육 명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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