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그린치과 김석범 원장, ‘치과개원의 위한 VIP세미나’에서 ‘쎄렉’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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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그린치과
2014-01-17 10:01
서울--(뉴스와이어)--개원의를 위한 VIP Consulting Course에서 ‘스마트시대, Digital Dentistry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입니다’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가 되었다. 서울 한남동 시로나 본사에서 치과의사 대상으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김석범 원장(연세그린치과, 사진)이 ‘다양한 임상케이스 쉽고 빠르게 하기 with CEREC(쎄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CEREC(쎄렉) CAD/CAM을 활용해 치과치료 전반에 걸쳐 독자적인 ‘원스톱 치료시스템’을 개발한 연세그린치과의 김석범 원장은 “보통 일반 보철물 제작기간이 1주정도 소요되는데 비해 이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하면 대부분의 보철과정을 2시간 안에 끝낼 수 있으며 임시치아를 착용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또 마취가 풀리기 전에 보철물을 붙이기 때문에 시린 증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 강연에서 김석범 원장은 한시간 만에 가능한 다양한 부분 치아 보철물인 inlay, onlay 제작뿐만 아니라 Crown,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그리고 지르코니아 재료를 이용한 bridge, 지대치제작, post 일체형 bridge 등을 소개하였으며, 하루 만에 완성되는 잇몸성형과 함께 진행된 CEREC 라미네이트, 치아교정 후 잇몸이 내려간 부위의 심미보철 등 다양한 임상사례를 소개했다. 그리고 치아교정영역에서도 CEREC을 이용한 스마일 디자인, 가상교합기를 이용한 정밀한 치아교정 진단과 3D 모델 분석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본인의 CEREC 구입 전 여러 CAD/CAM 기계를 비교 분석한 내용을 소개하고, 구입 당시의 궁금했던 점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내용을 담아 참여한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 원장은 “앞으로 치과계에서 Digital Dentisry로의 변화는 환자에게나 치과의사에게나 모두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변화이며 앞으로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CEREC(쎄렉) 시스템의 도입이 확산되면 지금처럼 치과의 위치가 서울 강남이냐 강북이냐, 대도시이냐 지방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쎄렉시스템의 활용 여부에 따라 환자의 쏠림 현상이 판가름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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