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화장품은 내가 만든다 ‘리얼스킨 이색 캠페인’ 진행

- “내 에센스는 내가 만든다” 리얼스킨, ‘내가 만든 화장품’ 2탄 공개

- 1탄 레시피 접수에 이어 용기선택 진행, 이후 전 과정 모두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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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토리랩
2014-01-20 14:20
서울--(뉴스와이어)--내가 쓰는 에센스가 내 의견으로 만들어지고 내가 모델이 되며, 수년간 에센스도 무료로 제공받는다면 어떨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시장이 둔화되면서 가계지출 중 가장 먼저 줄이는 항목은 미용이다. 그 중 화장품 분야는 대부분의 소비주체가 가계경제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주부층임을 감안할 때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앞서 절약하는 품목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 속에서도 과감하면서도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불황은 커녕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화제가 된 화장품 쇼핑몰 업체가 있다.

이색 뷰티상품 전문몰 리얼스킨(www.realskin.kr)은 제품개발 전 과정을 고객 공모전을 통해 화장품을 만드는 신개념 프로젝트 ‘내가 만든 화장품, 리얼뷰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에센스 레시피부터 용기 및 캡, 제품 디자인 등 일반적인 에센스 화장품의 개발 과정을 10단계로 나누어 모든 과정을 고객들이 참여하도록 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에센스를 태어나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미 지난 13일 그 시작을 알리는 ‘나만의 에센스 레시피’를 접수받는 1차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에 총 200가지 이상의 독특한 레시피들이 접수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0일부터 시작된 금번 2차 이벤트로는 실제 에센스 개발공정을 그대로 따라 제품 용기를 선정하는 과정인데, 4가지 용기 형태와 2가지 캡 형태 중 선호하는 형태를 선택하면 가장 많이 선택된 용기와 캡이 실제 제품에 사용되게 된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이 개발과정에 참여자들은 모두 제품개발자의 자격으로 제품양산 시 원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주 1명을 선정해 3년간 100만원 이상의 정품 에센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리얼스킨 최우태 대표는 “누구나 자신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원하고 직접 참가하는 즐거운 경험을 가지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가 고객들의 이러한 욕구를 잘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본다”며“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 일회성 홍보목적의 이벤트가 아닌, 제품개발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의견으로 진행되는 만큼 그 어떤 제품보다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고 회사 차원에서도 주력 제품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이 프로젝트의 남은 과정들을 살펴보면, 일방적인 업체측의 최종안 확정이 아닌 1차 제안 후보안 중 최종 평가하기, 샘플 사용 후 의견제시하기, 브랜드 이름 정하기, 이벤트 프로모션 제안하기 및 제품모델과 홍보대사 선정하기 등 제품 양산화 이후의 과정도 모두 들어가 있어 진정한 사용자 위주의 제품이 탄생될 전망이다.

한편 리얼스킨은 2007년부터 애경산업이 직영한 후 2013년 별도법인에 인수된 7년차 쇼핑몰로, 이색적이고 효과적인 화장품만을 엄선하기로 유명하다. 그 어느 업체도 시도하지 않은, 순수한 고객입장의 에센스 화장품이 어떤 결과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품개발 참여는 리얼스킨 홈페이지(www.realskin.kr)에서 가능하다.

뷰티스토리랩 소개
(주)뷰티스토리랩은 즐거운 뷰티스토리 쇼핑공간, 리얼스킨 온라인 뷰티매장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리얼스킨은 2007년 중견 화장품 업체의 신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탄생하여 7년동안 100만 고객님들에게 사랑받아온 뷰티 쇼핑몰로 2013년 전면 리뉴얼 하였다. 소셜, 홈쇼핑등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들과 기능성 브랜드들을 소개함으로 항상 리얼하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뷰티매장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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