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투어 ‘블랙 프라이스 데이’ 출시…일본 9만9천원에 여행 가능
TNT투어가 블랙 프라이스 데이 상품을 출시했다.
기타큐슈 지역은 씨-몰, 리버워크 등의 대형 쇼핑몰이 있어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고,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운 항구 모지항에서 그윽한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옛 문화가 그리운 사람들에게 고쿠라성, 싱싱하고 저렴한 스시를 골라 먹을 수 있는 가라토 수산시장, 탄가시장을 들러보길 권한다.
스타플라이어 항공은 지난해 7월 12일 정기 취항하여 부산-기타큐슈를 하루 2번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저가항공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내 좌석과 인테리어에 있어서 프리미엄 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하이브리드 항공사라 불린다.
특히 앞, 뒤 좌석간격이 91cm로 동급기종(A320)중 가장 넓고, 좌석과 동체를 블랙 콘셉트로 장착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해 왔다. 그 뿐만 아니라 ‘블랙 프라이스데이’ 특별요금의 출시로 어린이를 동반한 4인 가족이라도 단 30여만원이면 일본으로의 여행이 가능하게 되어 가격적인 매력을 겸비한 프리미엄급의 항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블랙 프라이스 데이’ 기획전은 2월 1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2월 28일까지 예약 가능한 상품이다. 유류할증료, 공항세, 취소수수료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TNT투어 홈페이지(www.tnttour.co.kr) 또는 전화(070-8672-5966)로 문의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tnt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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