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 탄소 배출량 공개에서 고득점 획득

2014-01-22 10:04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인 다이멘션데이타는 CDP*의 기후 변화 전략 정보공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 중 94점을 획득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다이멘션데이타의 지속 가능성 부문 글로벌 담당이사인 콜린 커티스(Colin Curtis)는 “다이멘션데이타는 CDP에 6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94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리는 ICT가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와 고객 모두를 위한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방법임을 확신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전자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GeSI : Global e-Sustainability Initiative)에 따르면 ICT의 활용은 2020년도까지 에너지 및 연료 절약에서 1.9조 달러, 즉 16.5%에 달하는 온실 가스 방출을 전 세계적으로 줄일 수 있다.

CDP의 정보공개 책임자인 다니엘 터너(Daniel Turner)는 “다이멘션데이타가 획득한 이번 94점은 FTSE 350 기후 변화 정보공개 리더십 지수를 구성하는 FTSE 350 기업 중 상위 10%와 견줄 만하다. 이러한 개선된 평가는 그룹이 기후 변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세계 시장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과 기회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다이멘션데이타는 2010년 런던과 요하네스버그 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 이후 더 이상 CDP 보고서에 참여할 의무는 없었다. 그러나 그룹은 매년 자발적으로 정보공개를 제출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가능경영 및 관련 보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편집자주

커티스(Courtis)는 “우리에게 기업철학은 매우 중요하다. 지속가능성은 우리의 많은 고객들에게 중요한 전략이 되고 있으며, 내부 조직뿐만 아니라 외부 조직을 돕기 위해 우리가 경험한 것들을 함께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 또한 지난 12개월 동안 우리는 기업의 출장 및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 기여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몇 가지만 예를 들면, 전자폐기물(e-Waste) 서비스와 호주 지사의 경우 ‘채식 월요일(Meatless Monday)’ 및 ‘저녁식사 재료를 직접 재배(Grown Your own Dinner)’하는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3월, 다이멘션데이타는 IT시장 분석업체인 베르단틱스(Verdantix)의 지속 가능한 기술 서비스 부문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적인 실행력과 폭넓은 역량 그리고 뛰어난 실적을 높게 평가 받아 그린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되었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소개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최승억, www.dimensiondata.com/kr )는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타센터, 스토리지,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다이멘션데이타(CEO: 브렛 도슨 , Brett Dawson)는 ICT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이며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9%,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1개국에서 약 14,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20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2011년에는 매출 6.5조를 달성(58억 달러) 하여 전년 동기 대비 약 14.8% 성장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 변경)

CDP가 제공하는 보고서: http://www.cdp.net/en-US/Pages/cdp-supply-chain-br...

웹사이트: http://www.dimensiondat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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