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를 위한 다이어트 방법

서울--(뉴스와이어)--올해 37살인 정경자(가명)주부는 올해로 결혼 10년차 된 전업주부다. 결혼전까지만 해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출산 이후 15kg 가량 불어난 몸무게는 줄어들 생각을 하지않고 10년 째 그대로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20대 시절을 회상하여 당시 했던 다이어트 방법을 다시 시도해보지만 무용지물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나이가 들면 체지방 분해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즉 다이어트 방법도 연령별 신체 특성에 맞게 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 체지방분해가 활발하지 못하다는 것은 신체의 기능 자체가 활발하지 못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래서 20대 먹었던 같은 열량의 음식과 활동을 해도 나이가 들면 지방이 충분히 연소되지 못하고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쉽게 연소되지 않는 중년 신체 특성상 꾸준한 다이어트로 조금씩 감량을 해나가는 방법이 좋다.

정수봉 원장은 “출산 후 30~40대 경우라도 지방분해를 보다 활성화 시키고 살을 빼고 나서도 피부 탄력이 붙을 수 있는 MPL주사 치료를 권장 한다. MPL주사는 보통 일주일에 1회 내원하여 시술 받게 되지만, 2주에 1회씩 내원도 가능하여 좀 더 중장기적으로 전문가와 함께 살을 뺄 수 있고, 나이에 맞는 식단과 운동법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30~40대의 비만은 10대나 20대 때처럼 무리한 절식이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고 피부도 같이 노화되어 가는 만큼 살을 빼고 나서 피부 탄력을 찾지 못해 살처짐 현상이 있을 수 있다. MPL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이 해가 지나면서도 아름다운 젊은 시절 몸매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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