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야닷컴 ‘언제 나에게 화장품 지름신이 강림하시는가?’ 리서치 결과
리서치 참여자들의 댓글 의견에 따르면 ‘관심 품목을 찍어 두었다가 할인이나 증정행사 때 구입한다(hui1004)’, ‘괜찮은 상품이라면 세일기간에 사두는 것은 센스 있는 행동(tearpink)’이라고 자신들의 선택에 합당한 이유까지 제시해 주었다.
또한 “써보니 최고 좋아요! 추천해요!!” 등의 ‘제품 경험자들의 추천이나 긍정적인 후기 등을 통해서 화장품을 다량 구입하게 된다’ 가 116명(20%)으로 2위를 차지했다.
‘사용후기를 정독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지르게 된다(soulmate912)’는 의견 등을 통해 소비자들은 선 경험자의 경험담을 신뢰하고 있으며, 이것이 화장품 구매결정을 할 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책정 가격 이상 구입시 경품 증정’, ‘하나사면 하나가 반값’ 등 프로모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등을 통해서 화장품을 무리하게 구입한다(38명,6%) 가 3위를 차지했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그냥.. 웹서핑을 하던 중에 무작정(22명,3%)’, ‘월급날이나 용돈 받는 날 다량 구입한다(18명,2%)’ 등이 있었다.
이번 리서치에는 ‘고민 후 ‘지름’을 결정했는데 갑자기 품절일 경우 너무 괴롭다(cookiegirl)’라고 말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광년이 이미지’ 등을 합성해 안타까운 마음을 대변하는 적극적인 의견 참여 등이 눈에 띄었다.
지름신이란 ‘물건을 구입하다’라는 뜻의 동사 ‘지르다’와 ‘신’(神)이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어로 구매 충동을 누르지 못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화제의 말이다. 지름신은 주로 비싼 가격의 제품이나 혹은 현재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구입을 하게 되는 경우 주로 찾아온다.
종전에는 이들의 주 구매대상이 전자제품 등이었지만 현재는 권세가 넓어져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면, 쇼핑몰, 백화점, 마트,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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