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부산 유일 ‘신입생 동기유발 제도’ 더욱 진화

- 26개학과 1200명(전년 대비 3.5배)로 확대 “개강1주전부터 시작”

- 총 투입 예산 3억원 규모 “공과대학은 전체 12개학과 모두 시행”

- 2/24~3/7 수산과학원 고리원전 대선주조 르노삼성 등 직장탐방

부산--(뉴스와이어)--“새내기 학습의욕 제고와 본격 진로탐색을 ‘입학 전’부터 더욱 확실히 지원해드립니다!”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2014학년도 신입생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총 26개 학과 1,200명을 대상으로 총 3억 원 가량을 투입해 신학기 개강 1주일 전부터 시행하는 등 규모와 내실을 크게 강화한다.

동명대는 지난 2013학년도 6개학과 340명에 부산지역 대학 최초로 시행한 신입생동기유발프로그램 대상을 2014학년도에는 공과대학 12개학과를 포함한 총 26개 학과 1200명을 대상으로 크게 늘려 시행한다.

이번 대상학과는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미디어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로봇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자동차공학과 조선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전기공학과 경영정보학과 경영학과 유통경영학과 금융회계학과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의용공학과 뷰티케어학과 사회복지학과 식품영양학과 방송영상학과 건축학과 자율전공학부 등이다.

시행시기도 2013학년도엔 ‘개강 직후’부터였으나 2014학년도에는 ‘개강전1주일과 개강직후1주일’(2/24~3/7)로 앞당기고, 총 2학점(전공1, 교양1)을 부여하는 등 더욱 밀도있게 시행한다.

오는 2월 24일 ‘동기유발선포식’을 갖는데 이어, 3/7까지 명사초청 특별강연과 함께 각 학과별로 ▲2/27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 ▲2/28 고리원자력발전소, 전주하이트맥주, 울산 현재중공업(또는 현대자동차) ▲3/4 삼성중공업, 기장 대선주조, 정관 ㈜대일, ▲3/5 현대중공업, 원자력연구소 ▲3/6 르노삼성자동차, 대우조선, 현대중공업 등지로 미래 직장 현장 탐방을 한다. 학과별 야외캠프, 선배초청특강, 선후배만남 등의 자리로 마련된다.

동명대의 신입생 동기유발 제도는 신입생들이 학과에 대한 자긍심, 학습 의욕, 대학생활 적응력 등을 일찍부터 높일 수 있도록, 리더십프로그램 미래직업현장탐방 명사초청특강 전공특강 선배와의 만남 문화공연 체육대회 학과별프로젝트 등 다양한 체험을 일찍부터 두루 섭렵하게 하는 전국적 차별화 시책이다.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지난해부터 시행했으며, 전국에서는 건양대에 이어 두 번째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명문 동명대는 최근 수개월간 △LINC사업 최우수(지난5월. 올해56억원)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선정(7/9. 올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활성화지원사업선정(8/6.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부산울산 사립대 취업률 1위(8/29. 66.6%)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선정(9/12. 향후2년간5억원. 미래창조과학부) △수시2차(11/15. 12.89 대 1), 정시(12/24, 5.48 대 1) 지원율 부산권 대학 중 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소개
한국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한 옛 동명목재의 고 강석진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산하 동명대학교는 2013년 산학협력선도대학 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된 산-학 실용교육 명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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