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 병합형 카페 창업이 성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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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비즈
2014-01-27 17:55
서울--(뉴스와이어)--커피전문점창업, 테이크아웃 커피창업 등의 카페 창업과 제과점 창업, 제빵창업, 빵집 창업 등의 카페식 제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형태의 ‘베이커리형 카페창업’이 인기다.

베이커리형 카페창업의 대표적인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는 많은 마케팅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무수히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이들은 수년간 유행 아이템과 타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살아남은 외식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27일, 국내 외식 창업 전문 창업몰에서는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 비결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창업몰이 뚜레주르나 파리바게뜨 창업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커피와 제과를 한 번에 판매하는 카페형 창업이라는 점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메뉴 덕분이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 분석자료에 따르면 실제 커피창업이나 제과점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 사이에서 한 가지만 팔 수 있는 형태의 매장 보다는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판매 가능한 카페형 창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더구나 한때 커피 프랜차이즈나 도너츠 등의 제빵 제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우유파동과 밀가루파동 등으로 인한 극심한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뚜레쥬르나 파리바게뜨는 찹쌀이나 커피 메뉴 등을 함께 내놓으면서 판매량이 상승,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창업몰 외식창업 전문가 오현수 팀장은 “카페형 베이커리의 인테리어 전략 또한 주효했다. 메뉴에서는 주로 제빵, 도너츠 등과 함께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소비량이 많고, 그 맛과 서비스 질 때문에 소비자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또 주 고객층의 연령대와 범위가 매우 넓은 것도 장점이다. 가족단위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다양하다. 때문에 창업을 위한 상권 선택에 있어서도 주택가, 대학가, 오피스타운 등 상권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이 때 각 상권과 소비 층에 맞춰 메뉴 공급량을 맞춘다면 재고 없이 소비되어 매출 증대를 최대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길 수 있다.

오현수 팀장은 “베이커리형 카페는 창업자가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교육내용 또한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따라서 여성창업자나 초보창업자라도 창업전문가를 통해 유통과 상품 판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면 금세 운영과 관련된 제반 실무교육을 마칠 수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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