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지나 다가올 환절기, 탈모·두피 사전 예방 중요

- 적절한 예방으로 두피를 보호하여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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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랑컬
2014-02-06 13:44
서울--(뉴스와이어)--입춘이 지났다. 하지만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매섭게 추운 날씨의 혼란 속에 우리의 두피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특히, 다가올 환절기를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우리 신체의 일부인 두피의 손상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요즘 두피의 손상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고통을 호소하는 젊은 층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탈모는 대인관계를 위축시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랑컬헤어 우장산점의 편애옥 원장은 “환경적 요인 및 신체적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두피가 예민해지면서 가려움증이나 비듬 등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전적인 탈모를 제외한 후천적인 탈모는 미리 대비한다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두피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적절한 예방으로 두피를 보호하여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스로 관리하기 힘들다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기관에서 관리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겨울철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

- 건조한 실내에서 장시간 일을 하는 직업이라면 실내 난방은 약간 줄여주고 환기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산성비나 눈은 피한다. 산성비와 눈이 흡수한 오염물질이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아 모낭 속으로 흡수되어 피지와 각질이 배출되지 않아 심하면 탈모로 이어지기 때문에 외출 시 우산을 꼭 챙겨야 한다.

- 샴푸는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두피에 맞는 식물성 두피 전용샴푸로 샴푸를 해야 한다. 특히, 지성 두피는 저녁에 꼭 샴푸를 해야 한다. 샴푸를 하고 난 후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켜 마른 상태로 잠을 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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