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출판, 자비출판이 아닌 임대출판으로 할 수 있어

- 기업체 출판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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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2014-02-10 08:35
서울--(뉴스와이어)--해드림출판사가 2014년부터 임대출판을 통해 기업체 출판의 본격적 파트너로 나선다. 임대출판은 이미 개인 저자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업체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출판을 한다.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행본도 있을 것이고, 그 기업 환경과 관련된 특정한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행본도 있을 것이다.

기업체는 고유한 생산 이외도, 책 출판을 통해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 기업체는 책 판매 환경에서 개인 저자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체에서 직접 출판사를 운영하는 곳은 매우 드물다. 이런 기업체를 위해 모든 출판 업무를 파트너로서 관리해 주는 출판 형태가 바로 임대출판이다.

저자인 기업체와 출판사가 Win_Win하는 ‘임대출판 또는 역인세 출판’

임대출판이란, 저자가 출판사를 임대하여 출판하는 효과를 거둠으로써 책 판매 수익 대부분을 저자가 수익하는 제도이다.

임대출판은 다음 2단계로 이루어진다.

1) 첫 출판인 1쇄 때는 일반적인 자비출판으로 출판하되 저자는 출판사를 통해 원하는 부수만큼 서점에 유통 판매하여 수익 100%를 취한다.

2) 2쇄부터 저자는 편집비 기타 인건비 등을 제외한 순수비용으로(이미 작업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부수만큼 출간하고 출판사의 모든 시스템을 이용하여 서점에 유통, 판매, 수익하며 소정의 수수료만 출판사에 지급한다.

임대출판은 출판사와 저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저자와 출판사가 윈-윈(win-win)하는 전략이요, 함께 꿈꾸는 출판이다. 아울러 투자와 도전, 꿈과 희망, 명예와 품위가 깃든 차원 높은 출판이다.

책의 판매 수익은 어떻게 관리되는가?

임대출판에서 저자가 출판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몇 부를 출간하든 그 모든 소유권은 저자에게 있다. 책 판매에서 생기는 ‘수익’은 인세 개념이 아니며, 수익 전부가 마땅히 저자 몫이다.

1) 1쇄 때는 모든 처리를 저자가 결정한다. 전 분량을 인수할 수도 있고, 극히 일부만 인수하고 나머지는 서점에 유통할 수 있다. 어떤 경우든 서점에 유통하면 그 판매 수익은 저자에게 귀속된다.

2) 2쇄 이후 저자는 출판을 운영하는 위치이며, 출판사는 관리자 위치가 된다. 출판, 유통, 홍보, 판매 수익 관리 등 출판의 모든 업무는 출판사에서 대행한다. 저자는 자신의 판매 수익에서 판매 상황에 따라 10%~20%의 수수료를 출판사에 지급한다.

3) 서점 유통가는 정가의 55%이다. 가령 정가가 2만 원인 책을 서점에서 독자에게 판매하면 서점에는 9천원, 저자에게는 1만1천원이 귀속된다.

이런 기업체에서 임대출판을 한다.

1) 기업체의 원고가 책으로 출간되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나 출판사에서 거부할 때, 과감하게 직접 투자하여 ‘임대출판’을 한다.

2) 출판사에서 기업체의 원고를 받아주었으나, 저자의 낮은 지명도를 이유로 인세가 낮을 때 임대출판을 한다.

3) 저자인 기업체가 인터넷 신문사 등처럼 홍보 매체가 확보된 기업체이거나 여타 언론 홍보 매체와 가깝거나 카페, 블로그, SNS 등 널따란 커뮤니티 영역을 통해 충분히 홍보하여 어느 정도 판매량을 자신할 때는 임대출판을 한다.

4) 베스트셀러에 도전하고 싶을 때 임대출판을 한다. 인세 받고 출판사에 맡겨 베스트셀러가 될 경우 그 수익이 대부분 출판사에 귀속되지만 임대출판에서는 저자인 기업체에게 귀속되기 때문이다.

5) 독자층이 특정되어 있어서 당장 많은 분량이 판매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판매될 가능성이 있고, 책 출간 이후 관리가 계속 필요한 경우는 임대출판한다.

기업체의 또 다른 꿈과 도전이 임대출판이다. 책이 잘 팔리게 되면 그 출간된 책을 통해 또 다른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루질 수 있다. 2013년 모 스님의 책은 1년도 채 안되어 730여 쇄가 출간 되어 판매되었다. 만일 이 스님의 책이 임대출판으로 출간된 것이라면 그 천문학적 수익 대부분은 저자의 몫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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