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27일에 개봉해 스타파워 없이 약 120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가족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 <안녕, 형아>(감독 임태형 | 제작 MK 픽처스)의 주인공 박지빈이 8월25일 홍콩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 차 홍콩을 방문해 평소 팬이던 영화배우 성룡(成龍, Jackie Chan)과의 설레는 만남을 가졌다.

지난 11일 이루어진 이 만남은 칸 마켓에서 미리 <안녕, 형아>를 보고 골든씬사에 수입을 강력 추천했던 한 홍콩의 영화 관계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성룡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를 통해 <안녕, 형아>와 박지빈에 대해 알게된 성룡은 박지빈과 임태형감독 등 홍콩을 방문한 <안녕, 형아> 일행을 초청해 직접 성룡그룹 (JC GROUP) 사무실 구경을 시켜주고 특별한 선물을 하는 등 세계적인 스타답지 않게 소탈하면서도 진심어린 환대를 해주었다. 평소에 “성룡 아저씨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여서 꼭 액션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고 했던 박지빈은 뜻밖의 만남에 무척 기뻐하며 “너무 존경하는 배우인 성룡 아저씨를 직접 만나게 되어 너무 좋다. 다음에 영화도 함께 찍자고 약속도 했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10일, 임태형감독과 주연배우 박지빈(장한이 역), 서대한(장한별 역)의 참석으로 성대하게 치뤄진 프리미어 시사 이후 <안녕, 형아>에 대한 관심과 호평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쏟아져 홍콩에서의 흥행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프리미어 시사회는 600석 규모의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언론시사와 자선시사, 두 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졌다. 언론시사에서는 상영 중 훌쩍이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리는 등 국내 시사회에 못지 않은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특히 상영 후 임태형감독과 주연배우 박지빈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시켰다. <말아톤>도 수입, 배급했던 <안녕, 형아>의 수입, 배급사 골든씬(Golden Scene)사 관계자는 “시사회 반응이 말아톤 때 보다 좋다. <안녕, 형아>의 성적이 <말아톤>의 두배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안녕, 형아>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특히 언론과 영화 관계자들은 아역으로써 장편영화를 이끌어 나간 박지빈의 연기력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며 인터뷰 후 박지빈이 영화 속에서 선보인 한류 스타 ‘비’의 춤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박지빈은 즉석에서 ‘비 춤’을 멋지게 재현해내 최연소 한류스타로써의 재능과 끼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언론시사에 이어 진행된 ‘어린이 암 재단’(Children’s Cancer Foundation) 주최의 자선시사회에서는 홍콩의 유명인사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아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영화 시사회를 겸한 모금행사를 벌였다. 자선 모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녕, 형아>를 보고 감동을 받은 관객들의 손길이 모여 하루 밤 만에 약 4만 달러(US 달러)가 모금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어 <안녕, 형아>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다시 한번 확인 확인시켰다.

홍콩에서 뜨거운 시사회 반응을 시작으로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해가고 있는 <안녕, 형아>는 오는 25일 개봉할 예정이며 올 가을에는 일본 개봉도 앞두고 있어 온 국민을 ‘울리고 웃겼던’ 그 열기를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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