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동일한 공간에서 두 배의 무선 용량 제공하는 옥외 인클로우저 출시

- 설치 시간을 최소화하고, 기존과 동일한 공간 내에서 두 배의 무선 용량을 제공

-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후 선택 옵션

- 가볍고 모듈형의 표준화된 케비넷으로 구축 및 유지 보수 시 이점 제공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4-02-13 11:18
서울--(뉴스와이어)--트래픽 수용 용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릭슨은 고용량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사이트에 대한 수용 및 지원을 강화하는 모듈형의 올인원 옥외 인클로우저를 선보인다. RBS6000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 본 제품은 0.5 스퀘어 미터(70 x 70 cm) 이하의 면적 내에서 설치 가능하며, 최대 8개의 디지털 유닛과 18개의 라디오 및 4개의 MINI-LINK를 수용할 수 있다.

올인원 옥외 인클로우저는 다표준 라디오, 전송, 전력뿐만 아니라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 지역에서는 절감도 가능한 기후 장비를 모두 아우른다. 모듈형 시스템은 장소, 설치 시간, 유지 보수 및 비용을 최소화하며, 맞춤형 구성으로 특정 사이트의 요구 사항에 맞춰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고용량 옥외 기지국으로 구성될 때, 올인원 옥외 인클로우저는 관련된 모든 무선 규격 및 주파수 대역의 지원을 위한 최대 8개의 디지털 유닛과 최대 12개의 라디오 유닛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6개의 디지털 유닛 및 최대 18개의 라디오 유닛을 내부에 설치하여 주요 원격지에서 메인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크로와 주요 원격지의 조합으로도 구성될 수 있다.

에릭슨의 네트워크 사업부 무선 제품군 총괄이자 부사장인 토마스 노렌은 “옥외 인클로우저의 최적화는 통신사업자들의 서비스 출시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올인원 옥외 인클로우저는 통신사업자들이 비용 효율적으로 용량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며, 연결된 사회에서 방대한 데이터의 증가를 제어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올인원 옥외 인클로우저는 에릭슨의 전체 RBS6000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연동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본 제품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Hall 2에 위치한 에릭슨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에릭슨-LG 소개
에릭슨-LG는 2010년 7월 에릭슨과 LG 전자의 국내 합작법인(JV)으로 공식 출범했다. 에릭슨-LG는 국내 통신업계의 리더로서 유·무선 통신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고객 지향적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사업자 및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는 www.ericssonl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릭슨 소개
에릭슨은 통신 기술 및 서비스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회사이다. 전 세계인이 지속 가능한 사회 속에서 더 자유롭게 학습하고, 일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효율적인 실시간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에릭슨은 통신사업자 및 기업들을 위한 정보통신 서비스, 소프트웨어, 인프라 등을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 모바일 트래픽의 40% 가 에릭슨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고 있으며, 전 세계 25억 명 이상의 가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들의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에릭슨은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에서 11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1876년에 설립되어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릭슨은 2013 회계연도에 2,274억SEK(스웨덴 크로네) (미화 34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에릭슨은 스웨덴 스톡홀름의 OMX 와 뉴욕의 NASDAQ에 상장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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