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노로바이러스검사교육 실시

-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관리 및 검사 업무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청원--(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겨울철 대표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의 조사·분석을 통한 사전예방을 위하여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식품 중 노로바이러스 검사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환자는 1,500여명 수준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2차 감염이 쉬워 학교, 수련원 등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와 조사가 특히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관리 및 검사업무 업무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정책 소개, ▲ 식중독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 ▲ 노로바이러스 검사 실습, ▲ 결과토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사전 예방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교육본부 보건생명교육부 043-710-9267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12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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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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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진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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