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현대인 힐링프로그램 MBSR 및 선(禪)수행 개시

- 정목 스님 초청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 특강 진행

부산--(뉴스와이어)--“현대인의 스트레스, MBSR과 선(禪)수행으로 싹 날려버리세요!”

지난해 10월말 종립대를 제외한 일반대 중 전국 최초로 세계선(禪)센터를 교내에 개원한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힐링프로그램을 3월 5일 개시한다.

동명대 세계선센터(선원장 수진스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 마음챙김명상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와 선(禪)수행 프로그램을 3월 5일 대학 동명관 4층 세계선센터에서 진행한다.

MBSR프로그램(강사 한국MBSR연구소 선임연구원 조인숙)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씩 8주과정에 수강료 48만원이며, 선(禪)수행 프로그램(강사 수진스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한 학기 과정에 수강료 10만원이다.

동양의 선명상과 서양 의학을 접목해 탄생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MBSR은 마음챙김에 근거한 치료법 중 가장 역사가 길고 가장 많은 임상연구결과를 가진 의료명상프로그램으로, 인종 국가 종교 성별 등에 관계없이 가능한 건강증진과 자기계발프로그램이다.

선(禪)수행학교는 정(靜)과 동(動)의 적절한 조화로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고요를 향하여 행복을 찾도록 해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로부터 심신을 지켜주고 무너진 균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佛대학생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스님 1위, 법보신문-불교문화 공동조사 영향력 있는 비구니스님 1위 등으로 널리 알려진 정목 스님(정각사 주지)이 3월 18일 동명대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정목스님은 18일 오후 3시부터 대학 산학협력관 4층 대강당에서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 제하 특강을 펼친다.

BTN불교TV “나무 아래 앉아서” 진행, 한국방송대상 사회상과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진행자상 수상, 전화 상담기관인 ‘자비의 전화’ 등으로 잘 알려진 정목스님은 2006년 2월 현대인들에게 명상체험공간을 마련해 운영하면서 현재 인터넷사이트 유나방송(una.or.kr)에서 47개국 6만 회원들에게 마음공부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2013년 10월 31일 내국인은 물론,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의 선수행학교, 힐링, 가족행복나누기 등 한류문화의 글로벌 체험과 외국대학문화교류 등의 중심 기관으로 170명 동시 이용 가능 수련장, 다도실, 탈의실, 샤워실, 선원장실 등을 갖춘 총 800㎡(240평) 규모의 ‘세계 선(禪) 센터’를 개원했다.

문의 : 동명대 세계선센터 010-7119-6534

동명대학교 소개
한국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한 옛 동명목재의 고 강석진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산하 동명대학교는 2013년 산학협력선도대학 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된 산-학 실용교육 명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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