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끄떡없는 백화점, 마트 특수상권 창업에 대한 관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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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비즈
2014-02-18 17:5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할인 매장 내 위치하고 있는 푸드코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특정 건물이나 지역을 ‘특수상권’이라 부르는데, 이 경우 경기 불황이나 물가 상승률 등과 관계 없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이 일순위로 고려하게 되는 상권이기도 하다.

실제 창업포털 창업몰 강기택 이사에 따르면 최근 경기 불황과 맞물려 특수 상권이라 불리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내 푸드코트만이 시기와 상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도 이러한 상권의 창업을 크게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강기택 이사는 “특수상권 창업은 대형 프랜차이즈나 백화점 등에서 직영점으로 운영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개인이 운영 중인 가맹점이다”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상권의 창업은 일부에 의해서만 거래가 이루어 졌으나 최근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지면서 관련 창업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특수상권 창업은 대형 쇼핑타운의 유동인구를 그대로 배후 수요로 안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럼에도 일반 로드샵에 비해 창업 비용이 그리 높지 않아 그야말로 꿀 같은 창업 아이템이 된다.

다만 특수상권에서도 망하는 창업이 있고, 더 잘되는 아이템이 따로 있다. 예컨대 롯데마트나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국내 대형 백화점 내 푸드코트 창업에 있어서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훨씬 유리하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는 소비 목적의 유동인구가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개인 브랜드나 새로 개발해 낸 아이템 등의 창업은 주변에 비해 비교적 위험 부담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어차피 대형마트 내 브랜드 입점은 프랜차이즈를 통해서 입점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개인임대차 가맹은 어려운 실정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매출상승과 유지에 있어 가맹비를 내고서라도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것이 수익성이 더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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