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새로운 TV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Future TV Anywhere’ 출시
-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로 TV 시청 경험을 재정의
- 에릭슨은 유료 TV 서비스의 품질과 콘텐츠를 OTT 서비스의 특성인 개인화, 상호 작용성, 멀티스크린 시청 서비스 역량과 결합
- 에릭슨의 Future TV Anywhere는 웹 속도만큼 빠르고 혁신적이며 끊김 없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에릭슨의 비전을 현실화
TV 서비스 사업자는 혁신과 효율성을 추구하는데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미래의 연결된 사회에서는, 2020년이 되면 최소 500억개의 기기가 연결되고, 이 중 150억개의 기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비디오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에릭슨은 이러한 미래를 예견하고, 소비자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기기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할 수 있도록 미래 TV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릭슨은 Future TV Anywhere라는 플랫폼을 출시하고, 전세계 TV 사업자들에게 최신 웹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유료 TV 서비스의 품질과 콘텐츠를 OTT 비디오 서비스의 특성인 상호 작용성과 멀티스크린 서비스 역량에 함께 결합시킬 수 있다.
에릭슨은 또한 유료 TV 서비스 공급업체를 위해 웹과 클라우드 기술에 기반한 엔드-투-엔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신규 소프트웨어는 TV 사업자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생중계 TV로 인해 발생하는 엄청난 트래픽을 수용하며 효과적인 구축과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시스템은 사업자들이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신규 투자 관리가 가능하도록 빅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론을 사용한다.
지원 솔루션 사업부 총괄이자 수석 부사장인 퍼 보그클린트는 “웹 속도의 유료 TV는 에릭슨의 TV와 미디어 전략의 중요한 요소로, 우리의 고객들이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빠른 혁신과 적용으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한다. TV와 미디어 분야의 투자는 사업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일관된 TV Anywhere 경험을 제공하며 에릭슨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에릭슨은 TV와 미디어 부문의 리더십 확보를 위한 투자를 해 왔다. Future TV Anywhere 비전을 위해 최근 발표된 Azuki Systems에 대한 인수 의향뿐만 아니라 미디어룸으로부터 얻은 자산을 활용할 것이다. 에릭슨은 전세계에서 가장 잘 구축된 IPTV 플랫폼과 다년간의 비디오 기술 경험을 통해 TV 분야에 잘 포지션되어 있다. 에릭슨의 뛰어난 TV와 미디어 포트폴리오는 최고 수준의 압축 기술과 최신의 콘텐츠 전송 솔루션을 포함한다.
에릭슨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에서 Future TV Anywhere 비전을 선보이며, UI와 성능을 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