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통신사업자를 위한 기업형 솔루션 출시

-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통한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제공

- 업계의 흐름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BYOD (Bring Your Own Device ) 지원

- 사업자를 위한 IMS 표준 기반의 서비스로서의 모바일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4-02-20 09:37
서울--(뉴스와이어)--많은 기업들이 IT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변경함에 따라, 직원들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동시에 기업 내 IT 부서나 통신사업자들에게 그들이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요구한다. 그러나 실제 사용자 경험은 네트워크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접속 또한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에릭슨은 모바일 혹은 통합사업자들이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통합형 클라우드나 연결성 그리고 통신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 고객의 이동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다. 2013년 9월에 출시된 에릭슨 라디오 닷 시스템은 실내 커버리지와 용량에 대한 제약을 극복하였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에릭슨의 모바일 통합 커뮤니케이션으로 사업자들은 기업 고객들에게 표준의 사업자향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서비스의 형태(이하 UCaaS)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기업 고객들은 모바일 기기에 상관없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끊김 없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받게 될 것이다.

인포네틱스 리서치의 VoIP, UC, IMS 분야 수석 애널리스트인 다이앤 마이어스는 “기업 고객들은 네트워크와 기기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한 표준 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원하는데, 에릭슨은 통신사업자들에게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네트워크 상에서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요구 사항에 부합할 수 있게 됐다. 전세계 많은 사업자들이 현재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부문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할 때, 이번 출시의 시점 또한 매우 적절하다”고 말한다.

에릭슨의 통신 네트워크 제품군 총괄이자 부사장인 매그너스 푸루스탐은 “에릭슨의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비전은 원격지 근무자의 지원 그 이상으로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게 하는 것이다. 이번 출시는 에릭슨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전략의 중요한 단계로 사업자를 통해 통합형 클라우드, 연결성 그리고 통신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한다. 에릭슨 모바일 UC는 복잡한 ICT 인프라를 사업자의 캐리어급 표준으로 관리되는 단순한 네트워크로 교체할 수 있게 함으로써 CIO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한다.”라고 말한다.

에릭슨 모바일 UC는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과 에릭슨 라디오 닷 시스템을 통해 클라우드와 연결성에 대한 혁신을 지원하며, IMS 기반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지원한다.

- 임직원들은 기기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회사의 디렉토리에 접속하여 고품질의 음성과 HD급 비디오 컨퍼런싱을 사용할 수 있다.
- 고객, 직장 동료 및 파트너는 상태 정보를 통해 상대방(개인 혹은 그룹)의 접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직원들은 브라우저 상에서 고객들을 응대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기능들은 모바일 전화 번호로 사용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중 끊김 없이 사용자의 기기를 전환할 수 있다.

모바일 UC는 LTE, IMS, voice over LTE (VoLTE)나 Rich Communication Services (RCS)와 같이 사업자들이 이미 모바일 브로드밴드나 유선 네트워크 상에 투자한 많은 기존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2014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 UC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 기간 동안 에릭슨 부스 내의 커뮤니케이팅 엔터프라이즈 섹션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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