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엘시디, 중국법인 본격 가동
디에스광전(소주)유한공사에서는 현재 월 20만대 정도의 노트북, 모니터용 BLU를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시장의 성장성에 따라 올 연말에는 월 60만대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에스광전(소주)유한공사를 통해 생산된 제품은 모두 중국 소주에 위치한 삼성전자에 납품된다.
디에스광전(소주)유한공사는 디에스엘시디가 홍콩에 설립한 지주회사인 디에스아시아홀딩스(DSLCD AISA HOLDINGS)의 자회사로 벤처투자금액을 포함 총 170억원을 들여 대지 1만6천132평, 건축연면적 6천9백38평의 지상 2층 건물로 지난 4월 완공한 현지법인이다.
디에스광전 유동길 법인장은 “지난 5월 시험 가동 이후 라인 안정화 단계를 거쳐 생산에 들어가 본격적인 매출이 일어나고 있으며 디에스광전(소주)유한공사는 첫 해부터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slc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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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일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