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커뮤니케이션즈, 필리핀서 긴급상황대비 솔루션 제공 위해 투라야와 제휴 확대

- 투라야 샛슬리브(Thuraya SatSleeve), XT 위성전화로 긴급 통신 서비스 및 연결 제공

2014-02-21 14:15
두바이,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모바일 위성 서비스(MMS) 선도 사업자인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즈 컴퍼니(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 www.thuraya.com)는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Smart Communications, www1.smart.com.ph/corporate)가 필리핀 가입자에게 모바일 위성 단말기 및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로 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년 계약에 따라 스마트는 투라야와 손잡고 ‘스마트샛’(SmartSAT) 브랜드로 음성 서비스와 단말기를 제공하게 된다. 양사가 체결한 신규 계약은 지난해 9월 스마트가 출범해 대성공을 거둔 선원용 위성통신 서비스 ‘폰팔’(Phone Pal)을 확대하는 것이다.

‘스마트샛’ 패키지에는 시장 판도를 바꾼 투라야의 ‘샛슬리브’(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용) 또는 가격제와 번들 제공되는 견고한 XT 단말기가 포함돼 있으며, 최초 응급처치자, 구조대원, 정부 기관이 재해복구 활동을 펼치는 동안 통신연결을 제공하게 된다. ‘스마트샛’은 시민을 위한 긴급상황 대비 키트의 일부로도 제공된다. 또한 재난 대응 및 복구 기능 외에 기업, 정부, 레저, 미디어 부문 고객을 위해 위성을 이용한 중요 통신 백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랜도 베아(Orlando Vea)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 최고무선자문(Chief Wireless Adviser)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은 시민 구조 및 구호 활동 지원에 모바일 위성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지금도 진행중인 재난 복구 노력에 함께하고 있는 투라야에 감사를 전한다. 투라야를 파트너로 다시 선택한 것은 투라야의 혁신적인 모바일 위성 단말기와 합리적 가격 패키지를 이용해 필리핀 국민을 위한 긴급상황 대비에 도움이 될 강력하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빌랄 엘 하무이(Bilal El Hamoui) 투라야 유통 담당 부사장은 “필리핀은 세계에서 자연재해 빈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투라야는 스마트와 손잡고 필리핀 국민과 정부, 인도주의 기구들이 안정적인 모바일 위성 연결로 모든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투라야의 위성 단말기는 지상파가 미치지 않거나 통신 인프라가 손상 또는 파괴된 지역에서 사용이 간편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양사의 계약 확대는 폰팔 출시 이후 자사에 대한 스마트의 신뢰가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는 www.thuraya.com 또는 http://www.smart.co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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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thuray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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