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해양로봇아카데미로 대학 특성화 가속 페달

- 총 11회 개최 청소년 대학생 교사 등 220여명 수료

-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센터 진로체험프로그램 등록

부산--(뉴스와이어)--산학협력-취창업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이번엔 로봇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명대 중앙도서관 2층의 해양로봇관에서는 이 대학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소장 로봇시스템공학과 김현식 교수)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로봇아카데미가 지역특화 기반 로봇과학 전문인력/미래인재 양성 및 평생교육 구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개설한 동명대 해양로봇아카데미는 지난 2월 19~21일 청소년체험기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제11회 해양로봇아카데미 등 지금까지 총 11회 열려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교사 특수계층 등 220여명이 수료했다.

동명대 해양로봇아카데미의 특징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해양로봇 키트 경기장 시뮬레이터 교재를 활용하고 있고, ▲비수도권의 소사이어티(교사 교수 기관 등)를 통합 연계하고 있으며, ▲대상별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론 실습 경연의 형태로 일반로봇과의 비교체험도 겸하고 있다는 점 등이다.

동명대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는 초소형 해양로봇 관련 지적재산권 12개를 보유하여 국내 해양로봇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게임공학과와의 공동연구 결과물인 3D 시뮬레이터는 국내 슈퍼컴퓨팅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케이씨이아이와는 MOU를 체결했고,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와의 MOU도 추진중이다.

후원기관으로서 부산광역시 부산로봇교사연구회 초등로봇교육연구회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 아이드림케어연구소 전자신문이 있으며, ㈜동현씨스텍 소나테크㈜ 재영사이언스 등이 협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의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등록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고, ▲일부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는 부산시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전국규모의 부산로봇경진대회의 해양종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3 로봇융합포럼 토론회에서는 비즈니스 우수사례로 발표되어 국가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다.

동명대 로봇시스템공학과는 재학생들이 해양로봇아카데미 및 부산로봇경진대회의 운영 전반에 참가해 전공능력 향상, 학교 특성화, 지역 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고, 올해에는 노인 대상의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의 공동 운영을 통해 학제적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자체개발의 해양로봇 키트 경기장 시뮬레이터 교재를 활용해 시장검증이 완료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재학생들의 수준별 전공 및 교양 교육에 피드백할 예정이다.

설동근 총장은 “본 아카데미의 개설/운영을 통해 지역 및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한 체계적 도구가 확보되었으며, 대학이 지역 및 국가 사회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라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소개
한국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한 옛 동명목재의 고 강석진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산하 동명대학교는 2013년 산학협력선도대학 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된 산-학 실용교육 명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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