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7월과 8월 무더위 속 광주과기원은 ‘경진대회’가 한창이다. 여름방학 동안 광주과기원은 한마디로 경진대회 중이며 이를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셈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나정웅) 정보통신공학과는 지난달 초부터 준비해왔던 제4회 경진대회의 본선 과 시상식을 20일 광주과기원 학생회관에서 가졌다.

소프트웨어부분과 논문부분으로 나뉘어져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금상 주인공은 동국대에 재학중인 하태진씨가 “살아있는 정원”이라는 독창적인 연구로 차지했다. 이밖에 이은규(고려대)씨가 은상을, 주민호 외 4명(전남대)과 조현교(동아대)씨가 동상을, 윤효석(숭실대)씨와 유용재(한동대)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 했다.

경진대회를 준비했던 이용탁 정보통신공학과장은 “대회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참여가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로 내용이 알찬 대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치러진 제3회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에서는 충북대 김상유씨가 ‘서빙로봇’으로 독창성을 인 정받아 이번 대회 최고상인 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한용길(충북대), 서용원(중앙대), 전중용(동 국대)씨가 각각 동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안았다.

은상을 안은 김상유씨는 “4주 동안 기숙사와 연구실에서 보낸 시간은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며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교수님들과 대학원선배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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