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NEC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시즌 5승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의 후원 선수인 타이거 우즈가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에서 치러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NEC 인비테이셔널에서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거두며 시즌 5승 기록을 세우고 세계 정상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타이거 우즈는 이번 경기에서도 4라운드 평균 비거리 334.9야드(대회 2위)라는 폭발적인 비거리를 과시했다. 타이거 우즈는 2005년 시즌부터 탄도는 높이고 스핀률은 낮춰 대형 헤드 드라이버의 기능을 극대화하도록 개발된 최초의 공인 ‘나이키 원 플래티늄’ (4피스, 3중 커버)을 사용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2004년 11월부터 교체 사용하기 시작한 나이키 골프의 이그나이트 460cc 드라이버와 나이키 원 플래티늄의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현재 2005년 시즌 평균 315.2야드로 비거리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2004년 평균 비거리 9위 / 301. 9야드).

오랫동안 헤드가 작고 탄도가 느린 전통적인 드라이버를 사용하던 우즈는 2003년 10월부터 340cc 나이키 이그나이트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시작한 후, 바로 아멕스 챔피온십에서 평균 312야드라는 놀라운 비거리 기록을 내며 우승을 거두어 큰 화제를 거두기도 했다.

이그나이트 드라이버에 자신감을 얻은 타이거 우즈는 2004년 7월 웨스턴 오픈부터, 410cc의 헤드사이즈를 한층 더 크게 하였으며, 그 결과, 비거리도 10야드 이상 늘어났다. 이에 가속을 붙여, 11월 투어 챔피언쉽에서 이그나이트 460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타이거 우즈는 나이키 이그나이트 드라이버에 대해 “잘못 맞았을 때조차도 거리는 8~10야드 더 나가며, 더 똑바로 나간다” (I’ve picked up about 8 to 10 yards with my miss hits and goes straighter)며 강한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실제로, 지난 해 11월, 460 드라이버로 교체한 후 이번 대회까지 총 7승(던롭피닉스토너먼트, 타깃월드챌린지, 뷰익인비테이셔날, 포드챔피언쉽, 마스터즈 대회, 브리티시 오픈, NEC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거두고 있다.

또한 나이키 원 플래티늄을 사용하면서 그린 위 통제 능력도 매우 향상돼, 이번 NEC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즈의 그린 레귤레이션 (Greens In Regulation) 평균 66.7 퍼센트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는 나이키 이그나이트 드라이버, 나이키 원 플래티늄 볼 외 나이키 블레이드 아이언 (#2-PW), 이그나이트 T60 페어웨이 우드(#3), 그리고 TW 웨지 (56, 60도)를 사용하고 있다. 용품 외에도 타이거 우즈는 나이키 골프의 프리미엄 의류 라인인 타이거 우즈 컬렉션 및 나이키 골프화를 매 대회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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