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형 메신저 알랑가, 8개 국어로 서비스

- 해외 사용자들을 겨냥한 글로벌 서비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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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터소프트
2014-02-26 10:52
서울--(뉴스와이어)--지식형 메신저 알랑가가 한국어를 포함한 총 8개국어로 서비스된다.

개발사인 넥스터소프트의 차재현 대표에 따르면 알랑가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일환으로 한국어 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힌두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8개 국어로 구성된 UI를 적용했다. 특히, 중국과 함께 스마트폰 최대 시장인 인도를 타깃으로 힌두어를 서비스 하는 부분은 자사 앱의 글로벌화에 대한 의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차 대표는 “스마트폰의 글로벌 보급율이 30%에도 훨씬 못 미치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에 따라 음성통화에 맞먹는 메신저 사용자의 수도 순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앞으로는 신흥 시장이 스마트폰 성장을 이끌 것이고 사용 언어 확대를 통해 현지화에 지속적인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랑가가 해외 시장에서 통할 것이라고 차 대표가 믿는 부분은 유니버셜 서비스라 할 수 있는 메신저와 지식검색, 이 두 가지 기능의 결합 서비스 때문. 메신저 창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지식 검색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친구관계를 이용한 질의 응답 방식이므로 일종의 SNS 기반의 서비스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의 답변을 구할 수 있는 지식오픈마켓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 관계의 한계성도 극복했다. 전문가 답변은 유료답변과 무료답변으로 나뉘어져 있어 수익모델도 마련해 두고 있다.

본 수익모델 외에도 단체를 위한 주문 제작형 전용메신저도 있어 이를 해외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해외 영업망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로 중무장한 국내 메신저 앱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알랑가의 해외 반응이 궁금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랑가 홈페이지(www.alanga.net)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넥스터소프트 소개
넥스터소프트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등 스마트폰 앱과 페이스북 앱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스마트폰에 걸맞은 유용한 유틸리티 앱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필수 앱 개발 전문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기발한 발상과 섬세한 기획으로 중기청의 우수앱으로 선정, 제작지원을 받기도 한 스마트폰 SNS기반의 지식검색앱 ‘알랑가’의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하며 업계로부터 주목받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알랑가 앱 무료 다운로드: 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

웹사이트: http://www.nexter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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