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랑가 메신저, 팬클럽 전용 메신저 제작 프로모션 행사

- 3월 알랑가 아이폰 버전 출시에 맞춰 전용메신저 제작 할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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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터소프트
2014-02-28 12:00
서울--(뉴스와이어)--음성 통화보다 문자 메시지, 혹은 모바일 메신저로 소통하는 일이 더 익숙한 요즘 세대들의 휴대전화엔 기본적으로 두세 개 이상의 메신저가 설치 되어 있다. 본인이 늘 사용하는 것과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것, 또는 특별한 목적이 있어 사용하는 등으로 그 용도가 구분된다.

스마트폰용 앱 전문개발 기업인 넥스터소프트(대표 차재현)에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메신저 알랑가를 특정 모임에 속한 회원들이 그들만의 폐쇄형 메신저로 사용할 있도록 전용 메신저 용으로 가공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알랑가 메신저의 스핀오프 버전으로서, 메신저 기능과 지식 검색 기능, 지식오픈마켓 등 본래의 기능들은 알랑가의 플랫폼과 동일하다. 하지만 전용 메신저 속에는 모임 회원들간의 의사 소통 및 정보 공유의 증진과 관리자의 회원관리가 용이하도록 회원들의 연락처가 미리 내장되어 있다.

지역이나 기수별로 회원 리스트가 정리되어 있고, 모임의 운영자가 승인, 탈퇴 등의 회원 관리를 앱을 통하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간편하게 전체 공지를 내 보낼 수 있어 모임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내부 의사 소통에 철저한 보안이 필요한 회사들로부터 문의가 많다.

전용 메신저를 사용 중인 에이니트 영어학원 황금란 실장은 “저희 학원 이름으로 된 메신저를 다운받아 핸드폰에 설치를 하니 왠지 격상된 느낌이 들고 학생들의 자부심도 커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메신저의 실제 용도보다는 그 속에 들어있는 게임에 빠져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은데 전용메신저에는 그런 것보다 지식검색 등 교육적인 부분이 더 많아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전사 동호회 운영자 차형규 씨는 “우선 회원들간 메세지를 주고 받는 일이 전보다 많아져서 유대감이 더 강화된 것 같습니다. 단체 문자를 보낼 때 비용이 들지 않아 좋고, 일단 휴대폰으로 회원 관리를 할 수 있어 그것이 가장 편한 점”이라며 자신이 맡고 있는 또 다른 동호회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넥스터소프트는 3월 알랑가의 아이폰 버전 출시에 즈음하여 3월 한 달간 스타 팬클럽을 대상으로 총 제작비의 10퍼센트를 할인 지원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한다. 팬클럽 회원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같은 메신저를 사용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팬심을 자극한다. 한류의 영향으로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해외 팬들에게 까지 실시간 정보 공유를 할 수 있어 반가운 소식.

알랑가 전용 메신저는 앱의 명칭부터 스킨에 이르기까지 주문자가 원하는 원하는 디자인과 용도에 최대한 맞춤 제작을 하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실제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도록 제작해 준다. 제작에서 출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알랑가 홈페이지(www.alanga.net)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넥스터소프트 소개
넥스터소프트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등 스마트폰 앱과 페이스북 앱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스마트폰에 걸맞은 유용한 유틸리티 앱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필수 앱 개발 전문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기발한 발상과 섬세한 기획으로 중기청의 우수앱으로 선정, 제작지원을 받기도 한 스마트폰 SNS기반의 지식검색앱 ‘알랑가’의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하며 업계로부터 주목 받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nexter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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