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독일--(뉴스와이어)--고효율 OLED 기술 전문업체인 독일의 노바엘이디 (www.novaled.com)는 ‘최적형 전송 층 (layer) 도핑 (doping: 불순물을 첨가하여 전기적 특성을 얻는 공정)’ 기술을 이용해 평방미터 당 500 칸델라 (cd/m²)의 고휘도에서 10 lm/W 발광효율 발휘하는 적색 전면발광 (top emission) OLED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PIN-OLED’ 기술을 독점적으로 보유한 노바엘이디는 자사의 도판 (dopan: 미세한 불순물 첨가제) 물질에 코비언 유기 반도체 (www.covion.com)의 적색 인광성 (燐光性) 발광 시스템을 결합하여 100,000 시간의 최장 수명을 기록한 적색 전면발광 OLED를 개발했다.

노바엘이디가 발표한 적색 OLED는 진한 적색의 CIE (국제조명위원회가 제정한 표준 색도도) 컬러 보정을 위해 14 cd/A 전류 효율성으로 3.0V 에 작동된다. 수명 시간 측정은 유기 발광 다이오드의 에이징 (aging: 장시간 경과에 따른 물리적, 화학적 변화 과정)을 높이기 위해 평방 미터당 3,500 칸델라(cd/m²)의 휘도에서 수행되었다. 회사측은 휘도 유지를 위해 8,000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 OLED를 작동시켰다.

노바엘이디의 얀 블로크비츠 니모 (Jan Blochwitz-Nimoth) CTO는 “노바엘이디는 PIN OLED 전면발광 기술로 OLED 디스플레이의 대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우리는 이번에 개발한 적색 전면발광 OLED 기술뿐 만 아니라, 녹색, 청색, 백색의 전면발광 시스템에 대해서도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로 인해 여러 OLED 제조업체들이 현재 노바엘이디 PIN 기술을 테스트 중이다”라고 발했다.

전면발광 OLED는 빛의 밝기를 50% 증가시키므로 조명 기구에 적용 시 비투과성, 연성 (軟性) 기판을 저렴하게 제작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전면발광 타입의 기판에서 빛을 내는 이 적색 OLED는 향후 OLED 응용 제품 시장의 확대에 중요하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PIN-OLED는 P, I, N 의 3가지 구조로 이루어진 OLED를 말한다. 즉, PIN은 p-도판형 홀 전송층, 전자진성의 유도성 발광 구역, n-도판형 전자 전송층을 의미한다. PIN 접근방식은 OLED가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고효율성, 수명 연장, 가격 경쟁력의 요건을 만족시켜 주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OLED에 대하여
OLED는 유기 발광물질에 전기장(전류)을 가해 스스로 빛을 내는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브라운관 수준의 화질을 확보할 수 있는 동시에 간단한 구조로 인해 다른 평판 디스플레이에 비해 더욱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 OLED는 자발광이라는 브라운관의 장점, 높은 상용화 가능성, 광범위한 적용성 등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되면서 미래의 평면 스크린 TV 뿐 만 아니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l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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