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기업형 주택임대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본 과정은 주택임대관리업 시장이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을 이해·분석하고 성공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업형 주택임대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장동향 및 전망, △법률해설 및 세무전략, △국내 및 해외 주택임대관리업의 동향, △마케팅전략, △공동주택 시설관리, △재무예산과 수익률 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정부에서 주택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택임대관리업을 신설하고 세제지원 등을 약속한 상태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주택임대관리업 시행 이후 20여 개 업체가 이미 등록되어 있다.
주택임대관리업을 준비하는 기업, 공인중개업자 또는 주택임대관리 등록업체의 실무자들에게 시장을 선점한 현업 전문가의 실무 사례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강의를 진행하는 라이프테크의 박승국 대표는 “주택임대관리업은 시작만한다고 성공할 수 있는 블루오션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한 주택임대관리업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교육이 도움이 된다. 창업희망자나 기존 영세한 업체 관계자는 건축, 회계, 법규는 물론 유지보수나 월세 징수 등의 실무지식을 충분히 습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야간과정(1차: 3/18~4/17, 2차: 8/20~9/12)과 주간과정(1차: 4/28~4/30, 2차: 9/24~9/26)으로 운영되며, 교육장소는 한국생산성본부(서울) 2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야간과정(90만원), 주간과정(55만원)이다.
모집정원은 선착순 40명으로 교육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pcr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담당 :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손일훈 팀장, 김은아 연구원 (02)3210-3830~2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소개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의 자회사로 1987년에 한국기업상담(주)로 설립되어 창업 및 중소기업 부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2002년 사회능력개발원으로 재편제하여 기업은 물론 공공부문의 인력 선발과 양성, 금융과 건설업에서 요구되는 부동산관련 교육, 온라인과 모바일상의 스마트한 컨텐츠 개발 및 보급 등 평생교육 시대의 사회능력을 적극 개발하여 우리사회의 구성원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경제와 문화를 동시에 향유하는 기반을 구축하기위해 노력하는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pc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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