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산학협력 참가한 1,035명 학생에게 1억1천4백여만원 장학금 지급

- 장학금 전달 “현장실습 등 LINC사업참여 일석삼조”

- 지난 2년간 재학생 총 1,915명에게 2억2천여만원 지급해

부산--(뉴스와이어)--산학협력에 열심히 참가한 동명대 재학생 1,035명이 1억1천4백여만원 장학금을 받게 됐다.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2차년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 사업 참여 재학생 중 1035명을 선발해 ▲사업참여 우수학생 장학금 2,900만원(74명) ▲가족회사로부터 기부받은 지정 장학금 1,500여만원(9명) ▲프로그램별 참여 우수학생 장학금 2,450여만원(258명) ▲경진대회 수상 장학금 400만원(8명) ▲인력양성교육 수강생 장학금 4,180여만원(686명) 등 총 114,437,000원을 3월 7일경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우수 재학생 74명의 장학금은 규모별로 △A등급 100만원 이기열(컴퓨터공학과3), 최재혁(게임공학과3) △B등급 70만원 최성운(냉동공조공학과3) 최영훈(항만물류시스템학과2) △C등급 50만원 강범태(실내건축학과3) 성해리(호텔경영학과4) 등 23명 △D등급 30만원 곽민석(체육학과4) 등 47명이다.

동명대 산학협력(LINC) 육성사업단은 지난해에도 LINC사업 참여 우수학생 장학금, 가족회사 지정기부 장학금, 경진대회 수상 장학금, 인력양성교육 수강생 장학금 등 105,89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금까지 2년 동안 LINC 사업 참여한 1,915명의 학생들에게 총 2억2천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됐다.

신동석 동명대 LINC사업단장은 “현장실습을 비롯한 창업동아리, 동명 해외 보부상, 동명인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 LINC사업에 참여한 우수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설동근 총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LINC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학생 개인의 역량 개발과 취업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장학금도 받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해 5월. 한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지난해 7/9. 한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지난해 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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