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영향 최소화 위해 ‘경기가구산업연합회’가 나선다

2014-03-04 11:30
경기--(뉴스와이어)--이케아 광명점 공사진척율이 약 60% 정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내 가구산업 종사자들을 대변하고 이케아 대처 및 가구산업 활성화, 사회에 대한 기여 등을 위해 사단법인 경기가구산업연합회가 나선다.

경기가구산업연합회는 경기도에 소재하는 가구관련 조합, 협의회, 협회, 연합회 등의 지역별 가구단체들을 통합하고, 경기 가구업계에 종사하는 법인 또는 개인, 그리고 가구산업 발전에 협력하는 단체나 개인들로 구성된다. 따라서, 가구산업 현안들을 같이 고민하고 개선하고자하는 단체나 개인은 회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문호는 개방되어 있다.

경기가구산업연합회는 3월 7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제2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가 열리며 정부 관계자, 가구관련 조합과 협회 및 가구산업 유관업체, 학회 대표자 등이 참석한다.

아수라백작 가구연구소 정명렬 소장은 “이케아 광명점과 이케아 고양점에 대한 우려가 특히 큰 상황에서 경기가구산업연합회의 사업추진 속도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또한, 경기가구산업연합회가 본연의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서의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수라백작 가구연구소: http://blog.naver.com/mrj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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