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부동산 지식창조 정기 세미나 개최

- 제1회 실전 사례로 배우는 부동산신탁

- 부동산신탁, 부동산개발 금융구조의 일부분으로 활용

2014-03-04 16: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원장 康基英)은 부동산 신탁의 이해와 실무 사례를 통해 직무향상을 돕기 위한 ‘실전 사례로 배우는 부동산 신탁’ 세미나를 3월 21일(금) 14시에 개최한다.

부동산 개발사업의 자금조달이 PF 부실화로 어려워짐에 따라 최근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동산 신탁의 기본이해, 비토지신탁(관리, 처분, 담보, 분양관리신탁) 사례, 토지신탁(관리형 토지신탁 등) 사례, 신탁관련 조세 및 소송사례를 통하여 부동산신탁 업무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세미나의 대상은 금융기관의 신탁, 여신, 부동산 금융담당자 및 실무자, 건설, 시행사 등의 부동산개발사업 실무자 등이다.

발표를 맡은 장승희 아시아신탁(주) 부장은 “과거 시행사 및 시공사는 부동산신탁에 대해 시행사리스크 헤지의 한 방편으로 생각했으나, 지금은 부동산경기의 장기 침체로 인해 자금조달의 한 방편으로 차입형토지신탁 구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부동산신탁을 또 다른 개발금융구조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며, 아울러 부동산신탁에 대한 전문지식의 배양 및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pcre.or.kr)에서 확인하면 되며, 세미나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선착순 40명으로 진행되어 세미나가 반드시 필요한 실무자는 서둘러 접수를 진행해야 한다.

문의 :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손일훈 팀장, 김은아 연구원 (02)3210-3830~2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소개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의 자회사로 1987년에 한국기업상담(주)로 설립되어 창업 및 중소기업 부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2002년 사회능력개발원으로 재편제하여 기업은 물론 공공부문의 인력 선발과 양성, 금융과 건설업에서 요구되는 부동산관련 교육, 온라인과 모바일상의 스마트한 컨텐츠 개발 및 보급 등 평생교육 시대의 사회능력을 적극 개발하여 우리사회의 구성원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경제와 문화를 동시에 향유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pc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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