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 영향받는 피부질환 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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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
2014-03-05 18:40
서울--(뉴스와이어)--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다가온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분들은 계절의 변화조차도 피부로 알게 된다. 환절기 때마다 심해지는 비염, 피부의 가려움이 그 예이다. 아토피는 계절과 연관성이 있듯이, 비만에도 영향을 받는다.

비만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등과 같이 심혈관계 질환과 대사성 질환을 유발한다. 이것 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비만하다는 것은 몸에 필요이상의 지방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로, 피하나 내장기 사이사이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데, 이는 복부를 더욱 냉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피부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땀이 잘 나오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의 독소나 노폐물이 정체되기 쉽다. 여기에 과체중까지 겹치게 된다면, 피부 끝까지 도달해야하는 혈액의 순환에 방해가 됨은 물론 노폐물이 더 많이 축적되는 상태가 된다.

피부질환에는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과체중인 사람들의 경우, 피부질환 치료와 함께 식이습관의 조절, 적정 강도의 운동요법이 권장된다. 그러나 음식을 무조건 굶는 식의 과도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생기한의원 여선미 원장은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은 피부의 면역력의 약화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는 몸을 약하게 만들 뿐 아니라, 피부의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피부질환이 더 심해지게 만듭니다”며 비만도 문제지만, 과도한 다이어트 또한 피부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생기한의원 소개
생기한의원은 난치성질환의 치료를 지향하며 가장 한의학적인 치료를 추구한다. 인간의 육체로 한 세상을 사는 동안 조금이나마 이 세상을 위해 쓰일 수 있는 역할이 바로 난치성 피부질환에 대한 연구와 치료임을 확신하고 있다. 각종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인 분들에게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 곁을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 난치라는 절망에 완치라는 희망의 벗으로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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