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카텔-루슨트, 세계 여성의 날 맞아 행복 나눔 바자회 진행

- 전 직원 행사 참여해…수익금은 아동양육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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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14-03-07 10: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이사 유지일)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를 맞아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7일) 삼성동 본사 사무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 알카텔-루슨트 여직원회가 주축이 되어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진행하고, 사랑의 일일 카페를 통해 아침 식사와 영양 간식을 판매했다. 행사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은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소재)에 전달되어 영유아를 위한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등 필요 물품 구매에 사용된다.

알카텔-루슨트는 직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본사에 ‘글로벌 다양성 총괄 책임자(Global Diversity Director)’ 자리를 신설해 이러한 노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유지일 사장은 “사내 여성 인력간 교류 확대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스트롱허(StrongHer)’ 운영을 비롯해 양성 평등은 물론, 여성 인재 양성 및 경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오늘 행사도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이며, 특히 이웃 사랑 실천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국알카텔루슨트 소개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2013년 매출은 144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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