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커리어포털, 미국 10개 기업 인턴 채용설명회 개최

- 해외경력을 쌓으며 영어공부, 미국체험까지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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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커리어포털
2014-03-11 16:00
서울--(뉴스와이어)--해외인턴, 해외취업 전문 포털사이트 ㈜글로벌커리어포털 주최로 미국 10대 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글로벌커리어포털은 미국의 10개 기업과 채용대행 MOU를 체결하여 2014년 제1차 채용 설명회와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커리어포털은 미국을 물론 동남아, 유럽, 중동 등 전 세게 국가의 해외인턴과 해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구인구직 사이트이다.

그간 대개의 취업사이트들이 국내 채용정보와 인재정보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글로벌커리어포털”은 전 세계의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유성 이사는 “이제 막 시작한 걸음마 수준이지만 FTA를 계기로 세계화 시장통합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글로벌HR마켓도 이제는 그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직업에 귀천과 차별이 심하고 인력과 기업의 수요 공급이 불균형되어 기업은 인재가 부족하고 구직자는 회사를 자주 이동하는 비효율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해외취업을 활성화하여 국내에 수요가 없는 인력을 해외로 내보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도 폐쇄적인 사고방식을 뜯어고쳐 우리끼리 문화가 아니라 외국의 인력을 과감히 받아들이는 제도적 장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커리어포털은 앞으로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매주 소규모의 채용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3월 14일에 열리는 “미국 10대 기업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호주인턴 및 취업”, “국제기구 NGO 인턴설명회” 등 다양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채용하는 기업은 미국 무역회사, 전자회사, 자동차회사, 여행사, 호텔, 교육컨설팅 회사, IT개발회사 등 업종이 매우 다양하며, 채용하는 부서도 전기 전자 자동차 등 엔지니어에서부터 마케팅, 디자인, 사무관리, 프로그램 개발자, 앱 개발자 등 직종도 다양하다.

설명회는 3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글로벌커리어포털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참석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사전에 국문이력서를 메일(yshan@worldjobnet.org)로 사전에 접수해야 한다. 설명회를 마치고 즉석에서 채용면접이 가능하며 면접 합격자는 미국회사와 최종 면접을 통해 고용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발급비자는 J-1비자이며 최대 18개월까지만 일을 경험할 수 있다.

합격자는 미국비자 발급 시 미국 J-1스폰서재단에 납부하는 비용 및 의료보험, 항공료 등은 지원자의 부담이다. 급여가 연봉 2,400만원이 넘으면 정부에서 약 300만원의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1544-9997

글로벌커리어포털 소개
글로벌 커리어 포털은 한국최초로 해외취업 해외인턴 잡포털 사이트이다. 국내외 인재들을 세계 각국의 기업에 헤트헌팅 및 리크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해외인턴 및 해외취업의 알선, 해당 국가의 비자발급수속 대행, 해외채용을 위한 외국어 교육서비스, 헤드헌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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