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한국에서 고용계약 체결 후 안전하게 출국하는 프로그램 선보여

- 호주 워킹홀리데이이 문제점 획기적으로 보완될 듯

- 호주 5성급 13개 호텔에서 한국인 채용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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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커리어포털
2014-04-17 07:58
서울--(뉴스와이어)--매년 연간 10만 명 이상의 대학생 및 청년들이 해외체험을 위해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 있다. 워킹홀리데이는 약 10여 개 국가와 협정이 체결되어 있지만, 70% 이상이 호주를 향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인원 제한이 없고, 비자 받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주 워킹홀리데이 큰 문제점은 정작 호주에 도착해서 일자리 잡기가 어렵다는 것. 일반적으로 유학원에서 홍보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1-3개월 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나서 일자리(고용계약)를 알선해주는 방식인데, 정작 어학연수를 마치고 나서도 일자리를 알선해주지 못해 시간낭비와 금전적 손실이 적지가 않다. 수백 개의 업체에 지원을 해도 고작 몇 곳에서 면접을 보지만 그마저 성공하기 쉽지 않고, 결국 대개는 농장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법적 최저임금 이하의 돈을 받고 일하는 경우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현실이다. 게다가 호주의 물가는 한국의 몇 배에 달해 길거리에 돈만 날리고 결국 귀국길에 오르는 사례도 있다.

해외취업 해외인턴 잡포털 ‘글로벌커리어포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할 방안으로, 한국에서 미리 고용주와 면접을 알선해주고 고용계약을 체결한 후, 숙소 등을 정하고 호주로 가는 프로그램을 현지 기관인 AAG사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정해지는 일자리는 호주의 5성급 특급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이며, 법적으로 보장된 급여와 포지션이 확정된 고용계약서를 발급 받고 나서 호주로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단,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사소한 생활용품도 모두 준비해서 출국해야 하며, 가급적 필요한 물품은 한국에서 보내주는 편이 싸다.

근무기간은 한 호텔에서 6개월간 근무하고 다른 호텔로 이직하거나, 모은 돈으로 어학연수를 할 수도 있다. 실제 어학연수를 먼저 하고 일을 하는 것이 순서에 맞아 보이지만, 반대로 일을 하면서 실전에서 영어를 언어에 관점에서 익히고 어학연수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번에 한국인을 채용하는 호텔은 모두 5성급 특급호텔이나 리조트이다. 신청자는 메일(felix_workus@naver)로 국문이력서를 접수하면 서류심사 후 지원 여부를 가려준다.

문의 : 1544-9997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working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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