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근무할 보전엔지니어 채용설명회 4월 27일 개최

- 미국 현대기아차 협력사 보전엔지니어 인력 태부족

- 미국 저명 HR기업 대표 한국내한 채용 설명회 및 채용면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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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커리어포털
2014-04-10 08:13
서울--(뉴스와이어)--현재 미국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에는 한국 현대기아자동차 공장이 거대하게 들어서 있다. 알마바마 주정부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그 시설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현대기아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들이 인재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협력사들이 힘을 모아 미국 HR전문기관인 TESS사와 한국 GCP와 공동으로 미국 알라바마 및 조지아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에서 근무할 보전 엔지니어 채용을 위한 세미나를 4월 27일(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보전 엔지니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알라바마 소재 에이전트인 TESS사 대표가 내한하여서 세미나 및 직접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채용기업은 미국 알라바나주와 조지아주 소재 현대기아자동차 1차 및 2차 협력사로서 한국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이 대부분이다. 채용 형태는 정규직으로 보험 등 모든 혜택이 주어진다. 급여는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7만불 내외에서 결정된다.

특히, 이번에 채용된 보전 엔지니어들은 회사로부터 비자발급비(약 500-1000만원) 및 항공료 등 입국지원비(300-500만원 내외)를 지원받게 되며, 일정기간이 지나면 미국 영주권을 지원한다. 특히, 가족을 동반하여 입국할 수 있으며, 동반 자녀의 경우 초-중-고등학교 입학 시 학비 전액이 무료이다.

자녀가 대학교 진학 시에는 학자금 전액 저리대출을 받아, 졸업해서 취업 후 20년간 분할 납부하는 혜택도 있어 학비걱정도 덜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지원자격은 자동차부품회사에서 보전부서 최소 5년 이상 경력자로서 초-중급 이상 영어가 가능해야 하고 만 45세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다.

전형절차는 우선 지원서류 및 영어교육비(전형료) 500,000원을 납부한 사람에 한해 자체 영어평가를 하고 합격자에 한해 채용면접을 볼 수 있다. 불합격자는 전형료에서 9만원을 공제 후 환불 받을 수 있다. 채용에서 합격하면 비자수속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입국하여 바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채용세미나는 4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글로벌커리어포털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반드시 사전에 전형료 및 지원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접수는 이-메일(felix_workus@naver.com)로 국문이력서를 접수하면 되고,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자세한 전형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GCP .1544-997/ 주말 야간 010-576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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