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콘텐츠 제작 생태계 조성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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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4-03-12 15:17
서울--(뉴스와이어)--3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17층 회의실에서 KBS, MBC, SBS, 방송협회, IHQ, 드라마제작사협회, 연기자협회, 연기자노동조합, 작가협회, 실연자협회, 매니지먼트협회, 독립제작사협회 등이 참여하는 ‘상생의 콘텐츠 제작 생태계 조성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이경재)는 ‘13.8월부터 방송사, 드라마제작사, 독립제작사, 전문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콘텐츠 제작분야 종사자들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협의체에서 검토한 고액 출연료·작가료 개선방안과 외주제작 평가시스템 도입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이 논의하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류 확산을 위해 방송드라마 제작시장의 개선이 시급하므로 이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고, 여기서 도출된 방안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업계 자율적으로 추진토록 할 계획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그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토론회 발제는 노동렬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양문석 상임위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 소개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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