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희 시인 두 번째 시집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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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09:30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첫 번째 시집 <우리, 애인 같은 친구 할래요>를 발간한 설화 박현희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키메이커 펴냄)를 발간했다.

박현희 시인은 2007년 자유문예를 통해 등단 후 약 7년여 동안 인터넷 블로그와 문학 카페에서 주로 활동,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현희 시인의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는 인생의 영원한 테마인 사랑의 기쁨과 슬픔, 삶의 모습 등을 난해하지 않은 시어로 표현, 술술 잘 읽히며, 친근한 주제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박 시인만의 시적 표현은 독자들의 가슴에 가깝게 다가가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요소들이 박 시인의 시가 사랑받는 큰 특징이다.

누군가의 가슴 속에서 / 이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다면 / 매우 크나큰 기쁨과 축복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 / 무수히 많은 별 가운데 오직 나만이 바라보며 우러를 수 있는 / 아름다운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 중)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는 아름다운 사랑시 35편과 삶의 향기를 전하는 30편의 시로 총 65편의 시가 들어 있다.

시인 박현희는 “글은 우리의 감성과 정서를 순화시키고 새로운 깨달음을 주기도 합니다. 부족하나마 제 글이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시는 좋은 글로 정서의 순화와 함께 인간의 심미적인 욕구에 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하였다.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는 인터넷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키메이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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