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맛 아카데미, 맛 평가단 모집

- 무료로 진행하는 맛 평가교육

- 새로운 직업으로 태어나는 맛 평가사

뉴스 제공
지오 맛 아카데미
2014-03-20 14:38
서울--(뉴스와이어)--지오 맛 아카데미에서 맛 평가단을 모집한다. 맛을 전문으로 평가하는 경우는 드문 예이다. 맛은 주관적인 느낌이라 객관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하지만 맛을 음미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혀서 맛이 반응하는 과정을 점수로 환산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가능하다. 이렇게 맛을 평가하면 맛집에 대한 기준이 상당히 객관화될 것이며 여러 명의 평가단이 맛집을 평가하게 되면 평균의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

기본교육 24시간을 이수하고 평가를 시작하며 온라인 맛 교육을 22시간 학습한다. 3개월 후에는 또다시 16시간을 맛을 음미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고 한다. 맛에 관해 교육받는 시간은 62시간이지만 교육비용은 무료이다.

단지 평가 내용의 저작권을 지오 맛 아카데미에서 관장하는 조건이다. 평가는 24시간 교육 후 바로 시작하는데 주 1회 1년 동안 평가를 한다. 이렇게 맛 평가를 마치고 나면 맛 평가사 수료증을 받게 되며 이때부터 맛을 평가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맛 교육 자료에 대한 저작권을 공유해주면서 맛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맛을 통해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도 하겠지만 맛이 관련되어 맛 컨설팅이나 미식관광 사업으로 연결되어 특별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주부와 미식가를 우대하며 사회활동을 할 계획을 가진 사람들을 우선하여 선정한다. 외식업을 창업하려는 사람도 신청 가능하며 맛 평가단 모집 관련하여 보충사항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ooood000)에 소개되어 있다.

맛을 전문으로 다루는 직업군이 생기면 외식업의 맛있는 집은 새로운 기준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75개 항목에 달하는 맛집의 평가를 통해 외식업체는 부족한 부분을 바로 수정할 수 있어 좋다. 왜 맛있는가에 대한 평가와 거기에 따른 평론을 겸비한 맛 평가사는 상당히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며 여러 명이 평가를 하기 때문에 개인의 편협한 생각은 반영되기 어렵다.

관계자는 “앞으로 외식업체에서 자체적으로 평가단을 운영하는 곳도 많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한다. 자체평가를 한다고 해도 평가내용이 공개되어 누구나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점수를 높이기는 어렵다. 맛은 평가할 때 신뢰를 잃으면 평가사로서의 존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신망이 두터운 직업군으로 자리할 수 있다고 보이며 매우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맛 평가에 대한 교육은 맛에 대한 책을 3권 저술하고 대학에서도 ‘맛 평가론’을 가르치고 있는 조기형 원장이 진행한다. 2008년부터 요리전문가와 미식가들에게 맛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번에는 초등학교 방과 후 학습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

지오 맛 아카데미 소개
지오 맛 아카데미는 맛 소믈리에를 교육하는 맛 교육 전문기관이다.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기업체에서 맛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ood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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