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여행 전문여행사 ‘블루마블트래블’이 전하는 가족 여행 노하우

- 떠오르는 여행 대세, ‘맞춤’과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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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트렌디
2014-03-20 14:46
서울--(뉴스와이어)--여행의 본질은 특별한 경험의 공유다. SNS를 통해 퍼지는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경험 이야기와 소중한 사람들과 떠난 곳에서 만난 작은 기쁨이 스며든 사진들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바라던 것을 그려내는 무엇보다 정확한 지표일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에 의하면, 2014년 시장조사에서 ‘개별 자유여행’이 36.7%로 ‘패키지 여행’ 32.0%보다 선호도가 높았다. 이에 맞춰 패키지 해외 여행 시장도 개인, 혹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같은 그룹에 맞춰진 소그룹 출발 여행 상품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나만을 위한 여행, 나에게 꼭 맞춰진 여행은 매력적이긴 하지만 패키지 여행만의 강점 역시 존재한다. 언어에 대한 부담이나 검증되지 않은 숙박업소나 교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편한’ 여행은 패키지 여행만이 느낄 수 있는 강점이다.

블루마블트래블에서 제안하는 2014 여행의 트렌드, 맞춤여행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더해져 있다. 단순히 출발인원이 적어지고, 가격적인 비교만으론 알 수 없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1.전문가와 함께하는 진짜 ‘맞춤’ 여행

여행 계획을 짜는 단계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보다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해 계획을 짠다는 점일 것이다. 제한된 정보만으로 계획을 꾸렸다간 자칫 실속 없이 고생은 고생대로, 돈은 돈대로 낭비하기만 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패키지 여행을 하기에는 너무 획일화된 딱딱한 코스에, 여행이 아니라 면세점 투어를 하는 것 같기만 하다.

발리전문 여행브랜드 뿌뜨리발리(www.putribali.co.kr) 담당자는 이런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여행의 목적에 맞는 동선을 짜고 여행지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또, “현지 답사 경험이 풍부한 여행 컨설턴트들이 보증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 불안한 현지 여행? 현지 케어 서비스로 해결 받자!

두근거리며 해외로 나가면 이제부터 여행의 고난이 시작된다. 길을 찾는 것도 고역이고, 언어 문제는 막막하기만 하다. 힘들게 데이투어 코스를 찾아서 다녔다고 해도 그 다음 일정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이집트 전문 여행브랜드 엔조이이집트(www.enjoyegypt.co.kr) 여행 컨설턴트는 “현지 인력과의 연결이 제일 중요하다.”며, “항상 연락할 수 있는 SOS 전화 서비스와 함께 데이투어가 끝난 뒤에도 여행 정보, 식당 정보 등을 제공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현지 연계 서비스를 강조했다.

3. 스마트한 여행! 앱으로 보는 가이드북 서비스

블루마블트래블의 진정한 맞춤여행을 위한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한국인 가이드 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보다 편리하게 고객에게 전달할까를 고민한 끝에 오디오 가이드가 담긴 가이드 앱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젠 대영박물관이나, 루브르 박물관이 아니어도 이집트의 피라미드 앞에서 룩소의 카르낙 신전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기기 하나로 한국인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 기기가 없어도 현지에서 대여서비스가 가능하니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블루마블트래블의 서윤선 맞춤여행 컨설턴트는 “이제 여행은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어느 것이 더 나에게 맞는 여행인가가 선택의 핵심이다”며 “같은 여행지를 여러 번 가는 사람은 드물다.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는 곳을 굳이 여러 불편을 감수하면서 단체 패키지를 선택해야 할 이유가 없다. 블루마블트래블의 전문화된 맞춤여행 컨설팅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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