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리, 클레임 담당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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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16:40

스탬포드, 코네티컷--(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제네럴 리인슈어런스 코퍼레이션(General Reinsurance Corporation)은 마틴 하칼라(Martin Hacala)를 글로벌 클레임 매니저(claims manager, 보험 청구 담당)로 승진시켰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론 레핀스카스(Ron Lepinskas)가 글로벌 상해 부문 매니저로 젠리 클레임에 합류했으며 제프 피고트(Geoff Piggot)가 글로벌 손해 부문 책임을 맡게 되었다.

마틴 하칼라(Martin Hacala)는 1997년부터 젠리 그룹과 함께하면서 자회사인 제네럴 스타(General Star)와 제네시스(Genesis)에서 다양한 선임 청구 및 계약 심사직을 맡아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청구 부서 매니저로 재직했다. 젠리 그룹에 들어오기 전 그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로스, 딕슨 앤 벨(Ross, Dixon & Bell)의 파트너였으며 미 법무부 소속 재판 변호사로 재직했다.

론 레핀스카스는 DLA 파이퍼(DLA Piper)에서 파트너로 근무하다 올해 초 젠리에 합류했다. 제프 피고트는 1998년 젠리에 입사해 가장 최근에는 글로벌 재산손해임의(Property Facultative)보험 및 해상보험부문을 담당했다.

제네럴 리인슈어런스의 A. 모리스 투커(A. Morris Tooker)는 이번 임명에 대해 “우리는 우리의 클레임 부문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켜 더욱 깊이 있는 비즈니스 지식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마티, 론 그리고 제프가 우리의 직접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가져다 준 에너지와 새로워진 초점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버크셔 해더웨이 컴퍼니(Berkshire Hathaway Company)의 자회사인 젠리(Gen Re)는 전세계 유수의 손해·상해 및 생명·건강 재보험 회사 중 하나이며 주요 재보험 시장에 40개 이상의 지점과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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