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온라인으로 먼저 만난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 회장 이재영)는 이달 말 대구에서 열리는 제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노테크 쇼 2005)에 앞서 24일 서울 역삼동 소재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사이버 이노테크 쇼 2005』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 이노테크 쇼 2005』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최홍건,崔弘健)가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개발한 ‘사이버전시장’ 기술을 활용, 본 행사에 전시될 상품을 3D전자 카달로그로 제작해 온라인상에 전시한 것으로 대구EXCO 전시장을 사이버상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이버전시장의 시스템기술은 이미 지난 2004년 KOTRA와 전자산업진흥회가 한국전자전에 앞서 공동개최한 ‘사이버전자전’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 기술이 KOTRA의 사이버 해외마케팅 플랫폼 구축사업에도 활용되는 등 새로운 사이버 비즈니스 모델 구현에 일익을 담당하며 큰 호평을 받는 등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이버 이노테크 쇼 2005』에는 본 행사에 출품하는 우수혁신기술 제품이 전시되며, 분야별 기술전문가와 무역전문가, 동시통역사 등으로 구성된 사이버마케팅지원팀이 해외바이어를 발굴하고 실시간 화상상담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사이버전시회는 해외바이어에게 실제 전시될 주요제품을 미리 소개함으로써 바이어의 구매욕구와 오프라인 전시회 참여 동기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해외바이어는 직접 출장을 오지 않고도 사이버전시장을 찾아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고 실시간 화상상담시스템을 통해 국내 셀러와 거래조건 및 제품에 관한 상담 등 주요 업무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출장비용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율성도 가지고 있어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 여력이 없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노비즈협회 이재영 회장은 “사이버 이노테크 쇼는 온라인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기회를 확대하여 사이버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오프라인 전시회에 앞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해외출장, 바이어 발굴, 전시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에 들어가는 부대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무역은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오늘 선보인 사이버전시장 시스템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무역업무 전문인력의 부재와 해외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본격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이버 이노테크 쇼 2005』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cyberent.co.kr:8010)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nnoserv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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