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로 만나는 ‘메시아’, 제11회 공연 열어

-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발레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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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엔터테인먼트
2014-03-24 09:00
서울--(뉴스와이어)--발레로 만나는 메시아(안무 및 예술감독 신은경교수)가 4월 26일(토) 오후 4시, 7시30분 총 2회 공연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무대를 올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는 2003년 초연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와 해외무대를 이어나가며 믿음과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해낸 창작 발레이다. 이 작품은 “메시아 예수의 세계를 깊이 있게 구현한 작품으로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고, 웅장하게 제작된 무대세트와 화려한 조명의 효과는 종교적으로 뿐 아니라 예술적으로 믿음과 사랑의 정신을 표현했다“고 무용평론가 장지원이 말을 전하는 등 여러 무대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2년 창단된 이화발레앙상블(Ehwa Ballet Ensemble)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신은경 교수가 안무 및 예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전통적인 클래식 발레를 비롯하여 현대 및 한국 창작 발레를 국내외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공연하며 발레 예술의 창작화 및 레퍼토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오페라와 뮤지컬 등 관련 예술과 협업함으로서 발레의 대중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헨델의 명곡 <메시아>를 토대로 스펙터클한 무대를 구성하는데 무대감독 성노진과 무대디자인 김윤진이 맡았으며, 최영환 연출가의 연출을 통해 드라마틱한 장면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미적 표현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잊지 못할 감동으로 기억 될 것이다. 또한 조명디자인 이유진과 의상디자인 송보화, 분장 구유진, 영상 엄정, 기획 위드엔터테인먼트의 팀 구성으로 공연의 날개를 달아 줄 것으로 기대해본다.

“세계 그 어떤 유명 공연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은혜, 전문성, 그리고 이화의 열정에 감동받았다” 며 이어지는 말로 “저는 유대인이고 그리스도인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여러분의 신앙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다”라고 미국 인권위원 Michael Horowitz는 전했다.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는 가운데 희망과 사랑, 하나됨과 어우러짐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로 4월의 봄 향기와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이 공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선교부, 이화발레앙상블이 주관하며 위드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 02-6404-3569로 하면 된다.

위드엔터테인먼트 소개
위드엔터테인먼트(WITH Entertainment)는 새로운 문화의 시작을 준비하는 창의적인 기업이다. 단순한 공연과 음반의 기획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참신한 공연과 음반을 기획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시켜 공연의 기획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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