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원,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 3월 30일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시험 대비과정 13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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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10:42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외국인 의료관광객 20만명 유치달성으로 의료관광전문기관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정부의 의료관광산업 신성장 동력 지정,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시험 실시 등 의료관광분야 직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매우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원(원장 김은련, www.imtcedu.co.kr)은 지난 21일 의료관광 무료특강&설명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교육원에서 실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료관광의 전문가로부터 의료관광산업의 현황 및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취업전망에 대한 특강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교육원의 담당자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증에 대한 모든 정보와 함께 작년 치러진 시험의 분석을 통해 올해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시험은 국제화되는 의료시장에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보건의료관광행정, 보건의료서비스지원관리, 보건의료관광마케팅, 관광서비스지원관리, 의학용어/질환의 이해 총 5과목에 대한 1차 필기시험(개관식)과 보건의료관광실무에 대한 2차 실기시험(필답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도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시험은 1차 필기시험이 9월 20일 실시 예정이고, 2차 실기시험(보건의료관광실무 필답형)이 11월 중 실시 예정이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원의 교육과정은 국내 최초로 국가기술자격 시험기준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의료관광사업 심사위원, 에이전시 실무자, 국제진료센터 실무자, 관광관련학과 교수 등 이론과 실무 경력을 모두 겸비한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원에서 3월 30일 개강하는 13기반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7시까지 수업이 이루어지며 총 10주(50시간)간 진행된다. 또한, 수강생을 위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온라인 과정 수강권 제공 및 (유치업자, 프리랜서를 위한) 의료관광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 지원하는 등 수강생을 위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과정 및 교육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imtcedu.co.kr), 유선전화(02-757-7795)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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