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미팅 프로젝트, 신촌에서 ‘새미프 즐겨봄’ 행사 개최
- 4월 12일 신촌 연세로에 솔로를 위한 벚꽃 버스킹 펼쳐진다
- 인디 뮤지션 ‘윈디시티’, ‘여일밴드’ 등 신촌 거리에서 청춘들을 위한 버스킹 진행한다
즐겨봄 행사는 기존 맛집 탐방과 미팅으로 구성된 새미프 행사에 인디뮤지션들의 공연을 결합한 ‘솔로 청춘들을 위한 벚꽃 축제’가 될 예정이다.
이번 즐겨봄 행사에는 한국의 대표 레게 인디밴드인 ‘윈디시티’와 위대한 탄생 3에서 TOP12로 선정되어 생방송에 진출했던 ‘여일밴드’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솔로 참가자 700명이 연세로 주변의 맛집을 돌며 미팅을 하는 방식이다. 동성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고 행사 당일 제휴된 음식점들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음식점 입장 시에는 남녀 4명이 한 테이블에 배정되어 2:2미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2부 행사는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는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700명의 청춘들을 위한 ‘벚꽃 버스킹’이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새미프의 손승우 대표는 “차 없는 거리가 된 신촌 연세로에 문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벚꽃 버스킹 행사를 기획했다. 취지에 공감해 주신 ’윈디시티‘와 ’여일밴드‘에 감사드린다. 벚꽃 핀 거리에서 청춘들이 행복한 행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 소개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http://www.saemip.com)는 마치콘(지역미팅)을 모티브로 하였다.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포기)에게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행사이다. 현재까지 8회(서현 2회, 홍대, 압구정, 안양, 대학로,신촌,강남)가 개최되었으며 누적 참가자수는 3500명에 달한다.
웹사이트: http://www.saem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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