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초등 방과후 영어선생님을 위한 정기 워크숍’ 개최

- 교사 교육에 목마른 초등 방과후 영어선생님을 위한 워크숍 열려

- 세미나 시작 전 참석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뉴스 제공
이퍼블릭
2014-03-25 09:53
서울--(뉴스와이어)--“방과후 영어수업 업그레이드 하세요”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 www.epublic.co.kr)은 <초등 방과후 영어선생님을 위한 정기 워크숍> 두 번째 일정을 4월 8일부터 11일에 걸쳐 1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 워크숍은 2월, 4월, 7월, 10월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일정으로 지난 2월 1차 워크숍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학원 강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연수의 기회가 적은 방과후 교실 선생님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총4차에 걸친 워크숍에서는 파닉스(Phonics) 교수법, 교과목 연계 영어 교수법 CLIL(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 읽기·쓰기 교수법, 초등영어 평가방법 등 초등수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한다.

2차 워크숍의 주제는 핀란드 영어 공교육의 핵심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 CLIL(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이다. CLIL은 말 그대로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미술 등 교과목을 영어로 배우는 과정에서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하는 한편, 창의적·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미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유럽의 비영어권 국가에서 그 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

미국교과서 역시 교과목을 영어로 배운다는 점에서 한때 붐을 이루었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됐다는 태생적 한계로 결국 어려운 독해교재로 전락한 것이 현실이다.

반면 우리 같은 EFL 환경의 학생들을 위해 개발된 CLIL 교재들이 국내에도 많이 보급되어 효과를 거두고 있어 CLIL교수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CLIL의 정의, 학습효과, 현장적용 가능성, 그리고 실제 교실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이번 워크숍에서 만날 수 있다.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노원, 분당, 목동, 수원, 강남, 부천, 대전, 광주, 창원, 부산, 울산, 대구 등 12개 지역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되며 가까운 지역 중 한 곳을 골라 참석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관련 교재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선물도 제공된다. 총 4회 차 중 3회 이상 참석자는(창원, 부산, 울산, 대구 제외)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교구(Teacher's Kit)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세미나 시간 전에 입실한 참석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특별선물로 주어진다.

세미나는 이퍼블릭 홈페이지(www.epublic.co.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2648-5551)

웹사이트: http://www.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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