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돕기운동본부, 지적장애인들 위해 이웃사랑 성금 전달

- 2009년부터 현재까지 대구 내 조손가정 위해 4천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실천,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2백만원 이번 기부 결정

2014-03-25 10:42
대구--(뉴스와이어)--조손가정돕기운동본부(본부장 조대제)는 대구지적장애인복지협회에서 조대제 조손가정돕기운동본부 본부장, 조우호 대구지적장애인복지협회 회장, 방성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조손가정돕기운동본부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대구 내 800가구의 조손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고(4천만원 상당),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이번 2백만원의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손가정돕기운동본부 조대제 본부장은 “대구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에 회원들이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대구를 위해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나눔의 소감을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소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족의 손길처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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