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2014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8년 연속 선정
TI는 올해로 8년 연속 윤리적인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윤리적인 리더십과 기업의 관행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는 ‘전자’ 부문에 단 5개 업체만이 선정되었다.
TI의 기업 윤리 담당자,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은 “TI는 윤리적이고 합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능력을 기술력과 마찬가지로 핵심적인 자산으로 여긴다”면서 "TI는 경영의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윤리적 표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공급업체, 투자자, 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에서 개발한 윤리 지수(Ethics Quotient™)라는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수집된 정보는 핵심 경쟁력의 명확한 기준에 대한 포괄적인 샘플링을 제공한다.
점수는 ‘윤리와 법적 규정준수 프로그램(25%)’, ‘명성/리더십/혁신(20%)’, ‘경영구조(10%)’, ‘기업의 사회적 참여 및 책임(25%)’ 및 ‘윤리 문화(20%)’의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누어 평가된다.
TI에서 발행한 기업 소개책자 “TI의 가치와 윤리(The Values and Ethics of TI)”에서는 TI가 직원과 경영진에 대해 갖는 윤리적 기대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 10번째 발행되는 이 책자는 9개 언어로 제작되어 전 직원과 본사 홈페이지에 제공된다. TI의 기업 윤리 및 사회적 참여에 대한 상세한 연례 보고서는 www.ti.com/cc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TI의 2013 보고서는 5월에 발행될 예정이다.
‘2014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의 전체 명단은 http://ethisphere.com/worlds-most-ethical/wme-honore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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